○마이크로테라반도체, 수천만위안 시리즈A 투자 유치
- 광저우 사이언스파크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테라 반도체가 A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음.
- 기존 주주인 궈중VC(国中创投), 펠로우캡(复朴投资)이 주도하고 더넝캐피탈(得能资本)이 참여한 펀드.
- 조달 자금은 R&D와 신제품 양산에 쓸 예정.
○고속광통신, 고정밀 아날로그 신호연결 분야 국산화 대체 실현 목표
- 마이크로테라반도체는 2016년 말 설립된 아날로그IC 설계 기업.
- 중국 최고의 고성능 아날로그 신호 연결 반도체 솔루션 공급업체를 목표로 고속광통신, 고정밀 아날로그 신호연결 양대 분야에서 R&D 추진.
- 5G 시대에 진입하면서 고성능 아날로그 신호 연결 칩 업계 연평균 시장 규모가 백억위안을 넘어선 가운데 자체 기술과 가성비 제품을 내세워 고속광통신 및 고정밀 아날로그 신호연결 분야 고객사에 수입 대체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
○풍부한 경험과 수준 높은 연구진 보유···급성장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전망 밝아
- 궈중VC 펀드매니저 왕천(王晨)은 “마이크로테라반도체가 지난 1년 간 5G광통신, 통신 아날로그 신호 연결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고 산업사슬 최적화를 지속하면서 제품 및 고객사 혁신을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해 향후 전망을 밝게 본다”고 코멘트.
- 펠로우캡 파트너 마오샹위(毛向宇)는 “펠로우캡은 2017년부터 5G 관련 무선주파수, 광통신, 아날로그 등 반도체 분야에 투자해왔는데, 마이크로테라반도체는 이 분야에서 튼튼한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다수의 칩이 R&D 과정에서 주요 전방 고객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혁신을 계속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 더넝캐피탈 파트너 펑량(冯良)은 “마이크로테라반도체가 주로 투자하는 광모듈 칩과 고정밀 ADC는 국산화 대체 수요가 큰 시장”이라면서 “신호 연결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 경험과 성공 사례, 수준 높은 연구진을 보유한 마이크로테라반도체는 5G 시대에 큰 활약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음.
- Zero2IPO 그룹(清科资本) 파트너 한징(韩晶)은 “Zero2IPO 그룹은 지난 2년간 고문을 맡으면서 마이크로테라반도체의 급성장을 지켜봤다”며 “마이크로테라반도체가 추진 중인 사업은 자본시장에 크게 주목하는 분야로 중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 꼭 필요하므로 향후 전망이 밝다”라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