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모바일 송금 서비스 토스와 영상통화 앱 '나를(narle)' 관련 현금 이벤트를 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오는 10일부터 두달동안 나를 신규 가입자와 추천자에게 최대 2만2000원의 현금을 토스 앱을 통해 지급하기로 했다. 신규 가입자에는 2000원, 친구를 초대한 추천자에게 1명 당 1000원씩 최대 20명분까지 준다고 한다.
이성환 KT 5G/GiGA 사업본부장(상무)은 "다자간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나를이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나를이 커뮤니케이션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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