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PCB 협력사 공장서 화재
애플 PCB 협력사 공장서 화재
  • 디일렉
  • 승인 2020.09.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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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C스마트 | 9월 8일

○유니마이크론 산하 쿤산딩신 1공장서 화재
- 7일 오전 대만 PCB 업체 유니마이크론(Unimicron, 欣兴电子) 산하의 중국 쿤산딩신전자회사(昆山鼎鑫电子, 이하 ‘쿤산딩신’) 공장 한 곳에 화재가 발생했음.
- 유니마이크론은 공시를 통해 쿤산딩신의 공장 한 곳에서 8일 오전 10시 50분 경 화재가 발생했으며, PCB 생산 공장 꼭대기 층을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발표했음. 
- 현지 보도에 따르면 불이 난 공장은 1990년대에 지어진 쿤산딩신 1공장. 3층 동남쪽 칸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공장을 태우다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꺼졌음. 작업 인원은 화재 즉시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음.

- 현지 보도에 따르면 불이 난 공장은 1990년대에 지어진 쿤산딩신 1공장. 3층 동남쪽 칸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공장을 태우다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꺼졌음. 작업 인원은 화재 즉시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음.
- 유니마이크론은 기타 공장의 생산능력을 조율해 고객사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음.  

○애플, 화웨이의 PCB 협력사 

- 유니마이크론은 PCB 제조 사업 30년째인 대만 UMC 그룹 계열사. 
- 최근 몇 년 간 연간 성장률 40%를 지속하고 있으며 산하에 공장 10개 운영 중. 그중 4개는 중국 본토에 있음.  
- 쿤산딩신은 1998년 1월 설립되었으며, 지분 71.23%가 유니마이크론에 있음.
- 주력 제품은 고밀도 인쇄회로기판(PCB), 고밀도 다층기판(HDI). 
- 연 생산량 10억㎡ 이상.
- 애플,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본토, 홍콩, 일본, 미국, 유럽 등지 업체들에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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