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중국망 | 9월 1일
○콘카 충칭에서 광전기술연구원 프로젝트 정식 가동
- 지난달 31일 콘카(Konka)그룹이 충칭 비산(璧山)에 만든 광전기술연구원의 마이크로LED 라인이 가동을 시작했음.
- 작년 9월 중국 정부와 콘카가 핵심기술 기초연구 강화와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공동 설립한 프로젝트.
- 총 투자액 300억위안(5조 2191억원) 중 이번에 가동한 1기에 50억위안(8698억 5000만원)을 투입.
- 2기에서는 총 건축면적 21만 3500제곱미터인 광전기술산업원에 마이크로LED 산업체인을 확장 및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함.
- 기술성과를 산업화하는 곳인 반도체광전기술산업원도 작년 착공.
○콘카 광전기술연구원, 3-5년 내 마이크로LED 세계적 수준 산업 생태계 갖추겠다
- 마이크로LED 기술 혁신을 통해 원재료, 부품,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소비응용제품 등 후방산업을 전반적으로 강화할 계획.
- 향후 3-5년 내 마이크로LED 산업 생태계 완비해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
- 설립 1년이 채 안 된 시점인 현재 글로벌 유효특허 신청 건수가 약 600건에 달하며, LED 업계 최고 수준인 P0.375 마이크로 LED를 자체개발했음.
- 콘카 마이크로LED는 웨이러블, 차량용 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 커머셜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될 예정.
○올해 안에 세계 정상급 인력 740명으로 확대
- 충칭 콘카 광전기술연구원은 240여명의 세계 최고 수준의 R&D 인력풀을 구성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0명 규모의 전문팀을 하나 더 만들 예정.
- 또한 학계와 산업계를 잇는 첨단기술 연구의 교량이자, 혁신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통해 충칭 지역 하이테크 기업 및 클러스터 구축에 힘쓰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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