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 2회째인 사회적가치 관련 행사 '소셜밸류커넥트(SOVAC: Social Value Connect) 2020'에서 유튜브 방송인과의 협업 프로그램 '행복인플루언서'를 했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행복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사회적 기업 알리기에 나섰다"며 "평균 25만 명 이상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행복인플루언서 총 21개 팀은 SOVAC2020과 51개 대표 사회적 기업 알리기를 주제로 각 채널별 개성을 살린 유튜브 영상을 제작했다"고 했다.
SKT 유웅환 SV이노베이션 센터장은 "SK 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취지에 많은 인플루언서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여러 파트너와 협업하며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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