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디바이스, 자회사 시리드에 1억위안 증자
기가디바이스, 자회사 시리드에 1억위안 증자
  • 디일렉
  • 승인 2020.09.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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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디램익스체인지 | 8월 26일

○기가디바이스, 자회사 시리드에 1억위안 증자해 14nm 칩에 투자
- 25일 기가디바이스가 사모발행을 통해 100% 자회사 시리드(Silead)에 1억위안(약 172억원)을 증자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음.  
- 조달자금의 주요 용처는 14나노미터 임베디드 이성질 AI 신호처리 칩 개발 프로젝트. (작년에 중대자산 구조조정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추진한 프로젝트)  
- 기가디바이스는 이번에 1295만6141주를 사모 발행해 총 9억 7800만위안(1684억 8006만 원)을 모집했음. 순모집액은 9억 3600만위안(1612억 4472만원).
- 14나노미터 공정 임베디드 이성질 AI 신호처리 칩 개발 프로젝트에 2억 7400만위안(472억원), 30MHz 능동형 초음파 CMEMS 공정 및 변환기 센서 개발 프로젝트에 2억 3500만위안(404억 8345만원),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연구 프로젝트에 1억 7200만위안(296억 3044만원) 투입할 예정이며, 시리드가 이 3대 사업의 시행주체임.
- 기가디바이스는 이번 증자가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추진과 회사의 업계 위상을 다지고 경쟁 우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음.

○작년 기가디바이스가 시리드를 17억위안에 인수
- 2011년 상하이에서 설립.
- 주력 사업은 스마트 모바일 기기 센서 SoC칩/솔루션 개발 및 판매.

- 정전식 터치 센서, 지문인식 센서, 이머징 센서 및 시스템 알고리즘을 포함하는 HCI 솔루션 제공.
- 2019년 기가디바이스가 17억위안(2928억 5900만원)에 시리즈 지분 100% 인수했음.
- 기가디바이스는 이번 증자 이후 시리드에 대한 누적투자액이 4억위안(약 689억원)으로 늘어났음.
- 하지만 <중대자산 구조조정 보고서>에서 약정한 투자 규모에는 미치지 못해 시리드의 프로젝트 운영 상황에 따라 후속 모집자금도 추가 투입할 예정.

○기가디바이스 상반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7.91% 증가
- 최근 회계보고에 따르면 기가디바이스의 올 상반기 매출은 16억 5800만위안(약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1% 증가, 주주귀속순이익은 3억 6300만위안(약 625억 340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73% 증가했음.   
- 매출이 작년보다 4억 5600만위안 증가한 것은 메모리 사업에서 약 3억 1000만위안, 마이크로컨트롤러 사업에서 약 7157만위안씩 기여했기 때문.
- 주로 소비가전, PC 등 시장 수요의 증가 및 신제품 양산 출시가 주효했고, 이밖에도 센서 사업이 작년 상반기 연결실적에 6월 한 달만 포함되어 동기 대비 7005만위안이 늘어난 영향도 있음.
- 기가디바이스의 주요 사업은 낸드 플래시와 그 파생제품, 마이크로 컨트롤러 제품, 센서 모듈과 디램의 연구개발, 기술 지원, 판매.
- 센서 사업은 2019년 시리드 인수를 통해 시작했고, 디램사업은 아직 R&D 단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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