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센스, 차량용 이미지센서 출시
스마트센스, 차량용 이미지센서 출시
  • 디일렉
  • 승인 2020.09.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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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화창즈쉰 | 8월 26일

○스마트센스, ADAS 시스템용 이미지 센서 2종 출시
- 스마트센스(SmartSens)가 최근 CMOS 이미지 센서 2종(SC100AT와 SC410GS)을 새롭게 출시했음.
- 안정성과 스마트 기능이 중시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이 발전하면서 이미지 센서에 대한 요구사항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
- 스마트 자동차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CMOS 이미지 센서는 변화무쌍하고 혼잡하기 짝이 없는 주행 환경에서도 ADAS 시스템에 신속 정확하고 고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해야 함.

○빛 변화 대응 기능 향상한 SC100AT
- 테슬라 AT 시리즈의 첫 차량용 이미지 센서 제품인 SC100AT는 동작 커버리지가 140dB에 달하고 명암과 디테일 표현이 뛰어난 이미지로 차량 내외부의 빛 변화에 훌륭히 대응할 수 있어 낮 시간대에 주차장이나 터널 등을 진출입할 경우 나타나는 강렬한 빛 변화 또는 야간 운전 시의 눈부심 현상을 해결함.
- 또한 테슬라만의 PixGain HDR 기술을 탑재해 잔상 제로를 구현했으며 0.58e-의 미세한 노이즈까지 송신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또렷하고 섬세한 시각 이미지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ADAS 시스템의 야간 주행 안정성을 강화함.

○SC410GS, BSI 400만으로 화소 향상해 2차선 모니터링까지 가능
- 빅데이터 시대가 열리면서 고속도로 톨게이트, 과속단속 카메라, 유료 주차장 게이트 등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는 환경이 무수히 생겨났음.

- 고속 주행 상태 또는 어두운 환경에서 차량 정보를 어떻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포착하느냐가 정확한 데이터 수집의 전제가 됨.  
- SC410GS는 BSI 400만 화소에 전역 셔터 기술을 결합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히 포착해낼 수 있으며 이미지 잔상이나 변형이 없어 식별 효율을 크게 개선했음.
- 또한 HDR 기술로 야간 주행 시 신호등에서 카메라 렌즈 노출과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 12000mV/Lux·s에 달하는 고감도 BSI 픽셀 기술이 어두운 곳에서도 뛰어난 이미지 품질을 구현해냄.
- 현재의 스마트 교통시스템 카메라는 아직 300만 화소 전역 셔터 이미지센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스마트센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400만 화소 SC410GS는 화소의 향상 덕분에 카메라가 더 많은 이미지 정보를 포착할 수 있어 2차선 모니터링 실현도 가능함.
- 이로써 해외 브랜드 독과점 구도를 타파하고 중국 스마트교통 시스템 발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됨.

○Automotive World China 2020에서 전시
- 어우양젠 (欧阳坚) 스마트센스 부사장은 “신인프라 건설을 통해 스마트교통 시스템 구축과 개선이 이루어지고 자동차 산업의 ‘스마트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지능형 차량 및 스마트 교통관리 이미지 센서 수요가 급증했다. 스마트센스가 이번에 출시한 SC100AT와 SC410GS는 혁신적 제품 성능과 첨단 영상과학을 통해 자동차 분야에서 출발해 스마트 교통 시스템의 전체 기능까지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음.   
- SC100AT 및 SC410GS는 현재 샘플 발송을 진행 중이며 8월 26-28일 선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utomotive World China 2020에서 전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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