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 에코프로와 배터리 재생 사업 공동추진
GEM, 에코프로와 배터리 재생 사업 공동추진
  • 디일렉
  • 승인 2020.09.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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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중국전지동맹 | 8월 21일

○GEM, 포항 에코프로 합작경영 협정 체결···배터리 재생 및 재이용 기술 상용화 공동추진
- 21일 GEM이 100% 자회사인 징먼(荆门) GEM과 한국 에코프로(ECOPRO)가 최근 상호 호혜 원칙을 토대로 ‘협력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음.
- 이 협정에는 GEM이 에코프로가 한국에 설립한 에코프로 씨앤지(ECOPRO CnG)의 경영에 참여 또는 합작경영을 통해 배터리 재생 및 재이용 기술 상용화를 공동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음.
- GEM은 작년 10월 포항시, 에코프로와 전기차 배터리 단계별 이용 및 순환 재생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음.
- 올해 6월 5일에는 후속 공시를 통해 징먼 GEM과 에코프로가 배터리 재생(Recycling) 및 재이용(Reuse) 기술 관련 라이선스 실시권, 지도 기술 전수, 장비 도입 및 공정 안정화 지원 제공에 관한 ‘배터리 재생 및 재이용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음.    
- GEM은 중국 순환경제 선도 기업으로서 중국 전기차 배터리 회수, 폐차 회수, 전자폐기물 순환 이용 및 전기차 배터리 원료 제조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음. 코발트 니켈 원재료부터 NCA&NCM 삼원계 전구체 재료 제조까지 아우르는 핵심 시스템을 수립했으며, 삼성 서플라이 체인, CATL, LG화학 등 글로벌 주요 기업에 제품 공급하고 있음.

○중국 경질합금 디지털 절삭공구 생산량 2위 기업 OKE에 지분 투자

- 이날 또 다른 공시에서는 GEM이 자사가 주주로 있는 주저우 OKE 디지털절삭공구 회사(이하 ‘OKE’)가 제출한 첫 주식공모 및 과창판 상장 신청서가 과창판 상장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음.
- OKE는 디지털 절삭공구 및 경질합금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하이테크 기업이자, 중국 디지털 공구 정밀제조 분야에서 손꼽히는 기업.  
- OKE이 자체개발한 디지털 절삭 날은 스테인리스, 강재 가공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며 절삭 성능은 일부 수입제품의 수준과 비슷하거나 능가하는 수준임.
- 중국텅스텐업협회 통계 기준 2019년 중국 기업 경질합금 디지털 절삭 날 생산량은 약 2억 4000만개. GEM은 중국 생산량 2위 차지.
- GEM은 2016년 8월 OKE 지분에 투자했으며 현재(21일) 기준 OKE 주식 총 15,002,400주를 보유하고 있음. 이는 OKE 첫 공모량의 20%.
- GEM은 OKE 지분 취득에 대해 ‘재료-경질합금-디지털 공구’를 관통하는 전 산업사슬을 촉진하고 텅스텐 코발트 자원 순환 이용 산업사슬에서의 핵심 경쟁력과 시장 우위 제고에 기여하는 투자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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