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K이노에 수조원대 합의금 요구하는 LG화학
[영상] SK이노에 수조원대 합의금 요구하는 LG화학
  • 장현민 PD
  • 승인 2020.08.26 19: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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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vs. SK이노 배터리 합의금은 얼마?

<자막원문>

한: 안녕하십니까. 디일렉 한주엽입니다. 오늘 LG화학하고 SK이노베이션 간에 배터리 분쟁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차장님.

이: 안녕하세요. 이수환입니다.

한: 벌써 이제 시간이 많이 흘렀고. LG화학하고 SK이노베이션 간에 배터리 영업비밀과 관련된 분쟁을 둘러싼 그간에 히스토리에 대해서 오늘 쭉 정리하고. 지금 현재 쟁점이 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그간에 히스토리에 대해서 저희가 몇 번 다뤘기 때문에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이: 저희가 작년 4월 초에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으로 이직한 전직 경력연구원이 있었는데. 전직금지가처분신청을 했는데. 그전부터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히스토리를 짧게 말씀을 드리면 4월 29일 그달 마지막에 LG화학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CT)에 SK이노베이션을 영업비밀침해로 제소를 합니다. 델라웨어주 법원과 ITC 두 군데에. 그리고 5월 달에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로 SK이노베이션을 서울지방경찰청. 국내에서 고소를 하구요. 9월에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특허 침해로 ITC에 똑같이 델라웨어주 법원에 LG화학을 제소를 합니다.

한: 반격에.

이: 반격을 한거죠. 그다음에 9월 달에 똑같이 LG화학도 맞소송을 하구요. 그리고 10월 달에는 SK이노베이션이 소 취하를 상대로 LG화학에다가 서울중앙지법법원에 소송을 제기합니다. 이 건은 양사가 2010년도 초반에 분리막 특허에 대한 합의를 하면서 일정 기간동안 서로 어떤 건이든간에 소송을 하지 말자고 했는데. 약속을 어겼다는 걸로. 이건 별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에 드디어 분수령이 발생을 합니다.

한: 잠깐만 그전에. 왜 LG화학은 미국에서 소송을 건겁니까?

이: 시발점은 폭스바겐 MEB 플랫폼에 들어가는 배터리 물량이였는데. SK이노베이션이 폭스바겐에서 딴 물량이 폭스바겐이 미국에 팔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 물량이였거든요. 그래서 미국에다가 한겁니다.

한: 미국에 공장을 지으니까.

이: SK이노베이션 조지아 공장이 그 목적이거든요.

한: 그걸 못하게 하려고 지금 소송을 건거죠?

이: 폭스바겐이 결정적이였다고 하더라구요. SK이노베이션이 막차를 탔거든요. LG화학, 삼성SDI, 중국 CATL까지 될 줄알고 있었는데. 막차로 SK이노베이션이 타니까.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라고 보니까 본인들이 영업비밀침해를 당한 것 같다는 걸로 굉장히 LG화학에서 내부적으로 논란이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2월에 분수령이 발생을 하는데 ITC에서 SK이노베이션에 대한 조기패소 결정을 발표해버립니다.

한: 그건 제가 읽어드리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LG화학의 배터리 기술을 빼낸 증거를 인멸한 것을 찾았다”는 식으로해서 아예 조기에 패소 판결을 해버린거죠.

이: 판결을 했고 또 ITC조사관들이 한국에 와서 조사를 또 광범위하게 했구요.

한: 그러면 지금 이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 그 직전까지는 양측이 어떤 수평적인 걸로 서로 으르렁거렸는데. 그 이후에는 역학관계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한: 이젠 패소를 당했으니까.

이: SK이노베이션은 ‘을’의 입장이 되어서 어떻게 하면 LG화학과 원만한 합의를 하는 방향으로 좀 바뀌게 됐구요. 그래서 8월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이 SK이노베이션에 조만간 서로 소송을 하지말자는 것에 대한 결과가 나오구요.

한: 그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까?

이: 아니요. 이거는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에 반격을 하기 위해서 꺼낸 카드였는데. 미국하고 관계가 없으니까 영향을 못 미치구요. 문제는 10월 5일날 ITC가 최종 결정을 하게 되는데.

한: 조기패소 판결을 했으니까 10월 5일날 하는 판결은.

이: 최종이죠.

한: 그냥 형식적으로. 어쨌든 결과는 바뀌지 않는 거죠?

이: 바뀌지 않습니다. 바뀐 적이 없었구요.

한: 그럼 지금 상황은 양사가 합의를 해야 된다는 얘기인데.

이: 합의를 해야 됩니다.

한: 만약에 합의를 하는 경우는 뒤로 얘기하고. 합의를 안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이: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관련 장비를 수입할 수 없구요. 그 장비로 만든 배터리를 판매할 수 없게 됩니다.

한: 그러면 기존에 폭스바겐이라든지. 또 다른 고객사도 있지 않습니까?

이: 포드가 있습니다.

한: 여기랑 다 계약을 했을 것 아닙니까?

이: 계약 다 했죠. 선 수주 후 증설이니까.

한: 그럼 언제부터 공급을 하기로 한걸로 되어 있습니까?

이: 이르면 내년부터 공급을 하게 되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

한: 그러면 LG화학이 “됐어 우리는 합의하지 않을 거야. 너네 한번 욕좀 봐라” 이런식으로 해서 합의를 안하게 되면 SK이노베이션은 뭔가 계약을 파기한 것에 대한 손해배상도 해야되고 매출을 낼 수 있는 것도 매출을 못내고. 합의를 안해도 뭔가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아요?

이: 합의를 안하고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죠.

한: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뭐...

이: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도장을 안찍어주고 도망간다던가.

한: 거부권 행사를 한다든가.

이: 거부권 행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구요.

한: 예전에 오바마 대통령때.. 애플하고 삼성.

이: 한번 있었는데.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였고. 또 정치적으로도 LG화학도 미국에 투자했고 SK이노베이션도 미국에 투자했는데 어느 편을 정치적으로 들어주기가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고. 한편으로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어요. “아니 SK이노베이션말고 다른 회사 배터리를 갖다가 폭스바겐이나 포드를 쓰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안됩니다. 첫 번째 이유로는 다른 지역에서 한국이나 중국이나 유럽에서 만든 배터리를 미국에 가지고 오려면 운송료를 내야되고 또 운송에 발생하는 탄소배출량도 전기차에 전부 차곡차곡 누적이 돼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할 수 없게 됩니다.

한: 못 파는 거네요.

이: 못 팔죠.

한: 못 팔면 LG화학도 일부 이익을 볼 수도 있겠지만 삼성SDI나 중국 CATL 같은 회사들이 “이거 웬일이야?”라고 좋아할 수도 있겠는데요?

이: 좋아할 수도 있지만 지금 배터리 업체들이 증설하는 건 수주를 받고 증설하는 거여서.

한: 그럼 폭스바겐도 조금 계약에 차질이 생길 수 있겠네요.

이: 엄청난 차질이 빚어지니까. 한국 출신 폭스바겐 연구원이 독일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개인 블로그에 서로 싸우지 말라는 글을 올려놓는다던가. 심지어는 폭스바겐이 ITC에 탄원서를 냈구요. 원만하게 하면 좋겠다. 근데 이 탄원서도, 원문이 ITC에 있습니다. 보면 재미있는게 제너럴모터스(GM)은 LG화학 편이죠. 그래서 제너럴모터스(GM)는 “지적재산권은 보호해야 된다”라는 식으로 탄원서를 냈고 포드는 “안된다” SK이노베이션 편을 드는 탄원서를 냈구요.

한: 포드는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받으니까.

이: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부딪치다 보니.

한: 10월 5일까지 이제 SK이노베이션은 LG화학과 합의를 해야되는데 결국은 돈을 얼마나 줄 것이냐에 대한 문제인데.

이: 결국은 액수의 문제죠.

한: 지금 LG화학은 얼마를 요구하는거예요?

이: 업계에서 전해 듣기로는 처음에 협상이 벌어졌을 때 LG화학이 언급한 돈이 8조원이었다고 합니다.

한: 8조원?

이: 8조원.

한: 8조원?

이: SK이노베이션도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한: 8조원. SK이노베이션이 작년에 연간 매출이 얼마였습니까?

이: 전 사업. 자회사 6개를 토탈해서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대였습니다.

한: 거기서 배터리 사업만 해도.

이: 계속 영업적자였죠.

한: 전 사업의 이익에 8년 가까이를. 아니 LG화학은 작년 연간으로 배터리 사업부는?

이: 적자였는데. 분기로 흑자를 본적도 있었지만 2020년 2분기 때 1500억원대에 사상 최대에 흑자를 기록하면서 올해 연간으로도 확실한 흑자가 예상됩니다.

한: 8조원이라는 숫자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8조원을 주고 합의를 할 것 같지는 않을 것처럼 저는 그냥 생각이 드는데.

이: 현실적이지 않은 금액인데. 또 일각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어떤 금액을 부르든 곱하기 3.

한: 1조원을 부르면 3조원, 3조원을 부르면 9조원 이런식으로.

이: 그런 식으로 받아야 되지 않겠냐는 굉장히 강경파 쪽에서 나온 얘기들이 있었구요.

한: 그간에 사실 SK이노베이션 쪽에서 뭐랄까요? 미디어를 통해서. LG화학이 지난번 저희 영상에서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잽부터 라이트, 레프트, 어퍼컷까지 맨날 맞고 이제 마지막에 카운터펀치를 한번. 이건 뭐 결과에 따른 거니까. 카운터펀치를 날려서 거의 녹다운시킨 건데. 그동안 라이트, 레프트를 맞았을 때 엄청난 분노가 누적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사실 저는 기사들 나온 것을 지켜보다 보면 느낌이 오는데. 그러면 지금 금액이 얼마가 될지 알 수가 없다는 거네요?

이: 지금 업계에 나온 얘기를 몇 가지 금액을 말씀드릴게요. 1조원이 있었구요. 2조원은 증권 보고서에서 언급이 된 금액이었구요. 그다음에 3조원이 있었습니다. 근데 재미있게도. 4, 5, 6, 7조원은 없었구요. 그다음에 8조원이었구요. 그래서 경우의 수는 1조원, 2조원, 3조원, 8조원이었습니다.

한: 8조원은 어디서 나온 얘기예요?

이: 8조원은 최초로 협상장에서 나왔던 얘기가 8조원이었구요. 2조원은 증권보고서에서 나온 얘기였고. 1조원은 협력사에서 나온 얘기였구요.

한: 그정도로 막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 3조원은 1조원을 불렀으니까 3배는 받아야 되지 않냐라는 금액이 3조원이였구요.

한: 오늘 날짜가 8월 25일인데 어디 기사 나온 걸 보니까 몇 백억원?

이: ‘수백억원대’라는 타이틀로 기사가 나갔는데. 그건 SK이노베이션 쪽에서도 머리를 긁적이는 뉘앙스로 “설마 수백억원이겠느냐?”라고 대략적인 추산이 됩니다. 그러니까 수백억원보다는 많고 수천억원대이고 조단위보다는 낮은 정도를 아마 본인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둔게 아닌가라고 예상이 됩니다.

한: 금액이 얼마가 됐든 고무줄이네요 지금. 수백억원에서 8조원까지 나온 것 아닙니까.

이: 수백억원에서 8조원인데. SK이노베이션에서는 1조원대는 너무 많고 지금 수천억원대니까 아마 6000억원에서 9000억원 사이 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라고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한: 양쪽의 입장이 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 측에서는 그 돈이면 우리의 전 사업 영업이익에 달하는 규모이고 LG화학 입장에서는 우리 기술로 폭스바겐에 엄청난 수주를 땄는데 그정도는. 예를 들어 금액이 얼마가 된다고 하더라도 한번에 다 주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 SK이노베이션이 지금 배터리 사업을 하기 위해서 광구. 그러니까 원유가 채굴되는 곳까지 팔아가면서 지금 배터리에 대한 투자를, 재산을 팔아서 배터리에다가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게 설사 수천억원 단위라고 하더라도 엄청난 타격이겠죠.

한: 그렇죠.

이: 그래서 너무 쉽지 않으니까 나왔던 얘기가 “그럼 할부처럼 분할상환해라”라는 얘기가 있었고 그그다음에 “영업이익에 몇 %를 일정 기간 동안 분할해서 내라” 작년의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이었으니까 10% 면 1200억원 아닙니까? 만약에 1조원이다 그러면 한 7~8년동안 나눠서 내는 방향. 이렇게도 얘기가 오고 간 걸로 전해 들었습니다.

한: LG화학이 진짜 마음을 독하게 먹고 합의를 하지 않을 가능성은?

이: 아예 없진 않죠. 근데 그러면 근데 그러면 상당한 부담을 감내해야 됩니다. 국내 기업들끼리 이런 소송으로 중국이 치고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명분이라고 할까요? ‘K-배터리’ 이런 얘기 많이 쓰잖아요? 비용도 못 받고 당연히 돈도 못 받겠죠. 사업이 망하게 돼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을 포기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어떤 정치적까지는 말하기가 애매하긴 합니다만 거기에 대한 어떤 부담을 본인들은 안을 수밖에 없구요.

한: 주무부처라고 얘기하기는 산업부가 기업들을 도와주는 부처인데. 산업부의 입장은 어때요?

이: 산업부가 최근에 요 근래 일주일 사이에는 협상이 없었구요. 전해 듣기로는 3~4주 전에 마지막으로 협상을 했는데 그때 LG화학이 크게 심기가 나빴다고 합니다. 계기는 포드에서 탄원서를 ITC에 낸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그 얘기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이제 산업부나. 얘기가 나오면 안 되는데 나왔고. 서로 비밀유지계약서(NDA)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산업부에서 그 얘기를 듣고 화들짝 놀라서 협상이 잘 진행되는 줄 알았는데 원만하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게 산업부의 일관적인 정책방향입니다.

한: 포드 얘기에 대해서 불쾌해했다는 건 제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이: 탄원서를 냈으니까요.

한: 어디에 냈습니까?

이: ITC에다가.

한: 아까 처음에 얘기했던 거죠?

이: 폭스바겐도 내고 제너럴모터스(GM)도 내고 포드도 내고.

한: 심정적으로 기분이 나빴다는 거죠?

이: 네. 본인들이 아무튼 ‘갑’의 위치에 있으니까요. 지금은.

한: 산업부는 원만하게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이: 좋겠다라고 원론적인 입장인 것인데. 이제까지 시도를 안 했던 것도 아니었고요. 작년에 양사 CEO끼리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SK이노베이션은 ITC에서 조기패소를 당했기 때문에 어쨌든 합의를 해야 되는 상황까지 몰린 거죠.

한: 또 어떤 면에서 봤을 때는 어쨌든 2월에 조기패소 판결이 나오고 나서 거기에 대한 악재 아닙니까 사실.

이: 상당한 악재죠.

한: 악재가 이미 회사의 가치에는 많이 반영이 된 것 같고 적정하게 합의를 한다면. 적정 가격이 얼마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정하게 합의를 한다면 또 그런 거에 대한 불안요소, 위험요소들은 또 거치는 거라고도 볼 수 있는. 긍정적으로 보자면 그런 건데. 하여튼 기다려 봐야 되겠네요.

이: 1조원 초반대가 가장 합리적이지 않겠느냐.

한: 근데 협상의 금액을 예측한다는 건 되게 어려운 일이죠. 양쪽의 감정이나 여러 가지 부분이 되게 섞여있고 회사의 윗 라인들의 생각이나 이런 것도 반영이 돼야 되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내놓는 얼마 정도의 금액은 제가 볼 때는 거의 점치는 것과 같죠.

이: 그렇죠. 거기만 신났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한: 저희도 점칠 수 있죠. 그렇게 따지면. 1조원과 2조원의 사이인 1.5조원. 그러니까 그거는 어쨌든 나와봐야 아는 거니까요. 시간을 갖고. 10월 5일?

이: 얼마 안 남았죠.

한: 한번 좀 기다려보겠습니다. 금액이 얼마가 될지.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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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0:03:21
기자가 보기에는 엘지 나빠요 . 글 엄청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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