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카카오 VX와의 공동 서비스 앱 '스마트홈트'가 '구독형'으로 전환한지 한달만에 3번 이상 방문한 이용자가 27%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홈트레이닝용 스마트홈트는 이용자가 실시간 자세 교정을 받으며 집에서도 정확한 자세로 운동할 수 있게 돕는다고 한다. 맨손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요가, 필라테스, 골프피트니스, 복싱, 댄스, 키즈 등 40여개 분야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손민선 LG유플러스 클라우드서비스담당(상무)은 "고객이 꾸준한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홈트의 서비스와 기능을 지속 개선하고 있다"며 "향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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