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위생용품과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로 구성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구호물품 키트 300개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충청지역 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다음주 중에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발송해 집중호우 피해가 큰 강원도 지역 이재민을 위해 추가 지원에 나설 계획"라며 "긴 장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각도 지원을 추가 검토 중"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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