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웹 | 8월 11일
○샤오미, 세계 첫 투명 TV 양산···11일부터 예약 판매, 한화 약 850만원
- 샤오미가 11일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투명 OELD TV를 공개했음.
- 투명 OLED TV 양산제품 출시로는 최초, 판매가 49999위안(약 850만원).
- 11일 저녁 예약판매 개시해 16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판매할 예정.
○공중에 떠 있는 TV화면···메인보드를 하단의 원통 기둥 받침에 내장해 스크린 투명성 구현
- 꺼졌을 때는 앞뒤가 훤히 트이고 매끄러운 유리창처럼 보이다가 켜지는 순간 공중에 화면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전대미문의 시각적 체험을 선사.
- 자발광 OLED 화면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투명 LCD에 비해 투명도, 명암도, 디스플레이 형태 등에서 비교불가의 강점 보유.
- 정밀한 OLED 화소 설계, 화소 축소를 통해 투명 구역을 남겨두면서 극도의 투명도를 구현하고, 실리콘 본딩이 아닌 UV 본딩을 적용해 본딩 정밀도를 높이면서도 두께는 5.7mm로 줄이고 물리적 강성은 일반 유리의 10배로 강화.
- 메인보드 등을 중앙 하단의 원통 기둥형 받침에 내장해 스크린의 투명성을 구현.
- 샤오미는 구조의 합리적 적층, 전체 모듈 방열, EMI 간섭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차례 기술 난제를 해결하고 재설계한 끝에 중국 첫 투명 OLED TV OBM 업체로 거듭나며 마침내 세계 최초로 투명 OLED TV 대량 생산 실현했음.
○미래지향적 이미지에 플래그십급 하드웨어 사양 더한 샤오미 투명 TV
- MTK 9650 프리미엄 TV 칩 탑재한 22나노 쿼드코어, 쿼드코어 A73 CPU 아키텍처+말리 G52 MC1 GPU 아키텍처+1TOPS 산력 APU 탑재, 플래그급 칩 보강해 음/화질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 55인치 투명 OLED 패널 적용, 15만 대 1의 명암비, DCI-P3 색역 93%, 120Hz 주사율, 1ms의 반응 속도 구현.
- 앞서 샤오미 올레드 마스터TV에도 탑재된 AI 마스터 화질 엔진 탑재.
- AI 마스터 포 오디오 지원.
- 메인프레임을 밀리미터급 CD형 덮개로 섬세하게 다듬어 예술적 분위기 표현. 실용성과 미관이 잘 어우러진 절제된 예술적 감각.
- 샤오미 투명 TV만을 위한 맞춤형 UI 인터페이스인 MIUI For TV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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