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액정망 | 8월 7일
○차이홍, 중국 첫 7.5세대(6세대혼용) LTPS 기판유리 생산라인 가동
- 5일 오전 기판유리업체 차이홍(彩虹, Irico)이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중국 첫 7.5세대(6세대혼용) LTPS(Low Temperature Poly Silicon, 저온 폴리 실리콘) 기판유리 생산라인을 가동했음.
- 차이홍주식(彩虹股份)과 허페이액정(合肥液晶)이 개발, 설계, 건설까지 자체 진행한 중요 프로젝트.
- 설치 및 셧다운~재가동 소요기간 사상 최단기록 달성하며 조기 가동 실현.
○“수급 효율 최적화, 제품군 확대, 경영효율 개선 기대”
- 가동식에서 양궈훙(杨国洪) 차이홍주식 부사장 겸 허페이액정 사장은 “LTPS를 통한 고화질 구현은 디스플레이 업계의 주요 발전 추세이며, 7.5세대 라인의 가동은 수급 효율 최적화, 제품군 확대, 경영효율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축사.
- 중국 첫 7.5세대(6세대혼용) LTPS 기판유리 생산라인 가동을 계기로 차이홍은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용 기판유리 산업화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으며, 이는 차이홍주식의 기판유리산업이 기술 시스템과 공정의 실시, 관리능력 면에서 한층 발전했다는 사실과 향후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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