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LG디스플레이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 이기종 기자
  • 승인 2020.07.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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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020년 2분기 매출 5조3070억원, 영업손실 517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래는 실적발표 이후 컨퍼런스콜 전문이다. 참석자는 서동희 CFO 전무, 임승민 경영관리 상무, 김창한 TV마케팅 상무, 권재영 IT마케팅 담당이다.

IR 담당 김희연 상무입니다.

[2분기 경영실적]

2분기 매출은 코로나19로 인한 TV 및 모바일 제품 출하 부진에도 불구하고 IT 제품 출하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2% 상승한 5조307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요 불확실성에 대응한 생산조정으로 고정비 부담이 커지고, 스마트폰 등 전방 산업 환경 위축으로 수요 변동성 및 계절성이 커지며 영업손실은 5170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10%, EBITDA 마진율은 8%를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5038억원이다. 

[출하와 면적당 판가추이]

2분기 출하면적은 670만 제곱평방미터다.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다. 코로나 기간 중 유통매장 폐쇄로 TV 중심 출하 부진이 주된 요인이다.

반면 면적당 판가는 자사가 강점을 보유한 IT 제품 출하 확대로 전 분기 대비 15%, 전년비 44% 상승한 654달러다. 

생산 가능 캐파는 저수익 TV 팹 중심 다운사이징이 지속되며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9% 감소한 수준이다.

[2분기 제품별 매출비중]

2분기 매출비중 특이사항은, 자사가 경쟁력을 보유한 IT 제품군의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 절반을 넘어선 52%를 기록한 점이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확대 등이 기회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다.

TV 매출 비중은 TV 패널 출하 감소, LCD 패널 판가 하락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8%포인트 축소된 23%다. 모바일 및 기타 매출 비중은 스마트폰 및 오토 전방 산업 수요 위축에 따른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7%포인트 감소한 25%다.

[재무현황과 주요 지표]

2분기 말 재고는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한 수요 위축 및 불확실성에 대한 생산 조정으로 전 분기 대비 12% 감소한 2조394억원을 기록했다.

재무비율의 경우, 부채 비율과 순차입금 비율이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분기말 현금흐름은 당기 순손실 확대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본 효율화 등 재무관리 활동 강화로 전 분기와 유사한 3조5991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가이던스]

3분기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리스크 요인은 여전하나, 중국 OLED 팹 양산 본격화 및 스마트폰용 P-OLED 출하 확대, IT 차별화 제품 공급 확대 등으로 매출 확대와 손익개선이 기대된다.

출하 면적은 20%대, 블렌디드 평균판매가격(ASP)도 전 분기에 이어 한자릿수 중반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팹 다운사이징에 따른 캐파 감소에도 불구, 고부가 중심 사업 구조 개선으로 LCD 구조혁신 전 수준의 매출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동희 CFO 전무입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시장과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무엇보다 주주 및 투자자, 애널리스트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 기원한다.

2분기는 코로나 확산 지속에 따라 긍정적, 부정적 영향이 동시 작용했다. 

코로나 글로벌 확산 및 오프라인 유통 매장 폐쇄로 올레드 중심 TV 패널 출하 부진이 크게 나타났다. 모바일 제품 또한 시장 수요가 크게 위축되며 2분기 출하 면적은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다.

반면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확산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서 새 기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당사가 차별적 강점을 보유한 IT 제품 판매 확대로 이어지며 면적당 판가는 전 분기 대비 15% 상승,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해 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면적당 판가는 올레드 중심 사업 구조 전환이 2014년 4분기 이후 22분기 만에 가장 높은 650달러대 중반을 회복했다.

매출 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은 전 분기 대비 확대됐다. 수요 불확실성 및 전방 산업 위축에 대응해 TV 및 모바일 제품 생산 조정이 있었고, 이는 고정비 부담으로 연결됐다. 아울러 전 분기 대비 LCD 중심 판가 하락도 추가적 악화 요인으로 작용했다. 

[3분기 전망 및 방향성]

3분기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매크로 환경이 우호적이진 않지만 그간 일관되게 추진해온 대형 OLED 대세화와 P-OLED 사업 턴어라운드, LCD 구조혁신의 가시적인 결과물을 일정 부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레드 TV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기술인력 파견에 어려움 있었지만 최적 양산조건을 구축하고 7월부터 광저우 팹의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국내 팹 대비 상대적으로 최신 장비가 도입됐고 높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지원할 수 있어 앞으로는 본격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77인치, 48인치, 65인치, 55인치 MMG 라인의 양산 수율을 단기간에 기존 팹 수준으로 향상하고 하반기 수요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 다하겠다.

연간 판매 물량은 400만대 후반에서 500만대를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향후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른 리스크 요인도 여전히 존재해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판매 기회를 확대하겠다.

P-OLED 부문은 계절 성수기 진입으로 전략 고객향 신제품 출하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이젠 안정화한 제품 품질, 수율을 기반으로 공급 안정성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IT의 경우 코로나 사태 이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기회요인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자사가 차별적 강점 보유하고 있는 IT 제품 중심으로 고객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해 기회요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LCD 구조혁신 방향성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다. LCD 구조혁신 핵심은 자사가 경쟁력을 보유한 팹과 제품을 더욱 강하게 하는 것이다. IT 분야가 여기에 해당한다. TV의 경우도 시장 경쟁력을 보유한 광저우 공장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3분기는 이러한 주요 사업별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손익도 전 분기 대비 상당폭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보다 근본적인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3대 핵심과제 성과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어야 한다. 향후 회사 성과는 추세적으로 개선되는 방향이지만 분기별로는 코로나 변수, 스마트폰 등 개별 제품 수요 변동성 등 요인으로 등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운영 기조 및 재무 관리 활동]

코로나 사태 진전은 누구도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변동성이 높아지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는 워스트(Worst) 케이스 시나리오를 전제해 선행 자금 조달 및 설비투자(CAPEX), 운전자본 관리를 강화하겠다. 10월(3분기) 실적 발표 시기에는 보다 개선된 상황과 실적으로 찾아뵙겠다.

[질의응답]

Q. (대형 OLED) 하반기 광저우 라인 랩프업 계획과 향후 대형 OLED 확판 전략 말해달라.

A. (광저우 팹은) 여러 어려움 있었지만 7월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했다. 향후 램프업은 큰 변수가 없는 한, 정상적으로, 당초 생각했던 6만장의 풀 캐파가 로딩될 수 있는 수준을 빠른 시간 내에 갖추는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간으로 보면, 2분기에 코로나 영향으로 여러 판매 부진이 있었지만, 400만대 후반에서 500만대 수준을 목표로 판매 전략을 짜놓고 있다. 

단지 이런 부분이 코로나 사태가 진전됨에 따라서 각 국가의 경제 봉쇄 혹은 유통 폐쇄 변수가 있을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일정 부분 판매량에 영향 주겠지만 2분기에 어려운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선행적으로 일부 유통 문제가 생겨도 온라인 확판을 추진하거나 거래선과 사전에 여러 프로모션 활동을 논의하고 준비하고 있어 400만대 후반에서 500만대 언저리에서 판매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P-OLED) 하반기 P-OLED 가동률 전망과 수익성 개선 속도와 방향성 말해달라.

A. 하반기 중소형 P-OLED 가동률의 경우, 구미와 파주 팹이 있지만 파주 팹은 풀 가동 체제로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수익성 관점에서, 풀 가동 체제를 전제한다면 상당히 의미 있는 (수준의)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정도로 답변 드리겠다.

Q. (IT용 패널) 현재 IT용 패널이 회사 제품 중 수익성이 가장 좋다.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요인, 다른 업체와 차별화 요인이 무엇인지 말해달라. IT용인데 돈이 된다면 다른 디스플레이 업체도 IT용 캐파 할당을 늘리면, 이것도 과거 LCD TV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인가라는 우려가 있다. 대처 방안 궁금하다.

A. IT 제품에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원인과 차별적 경쟁력에 대한 질문으로 이해했다. 기본적으로 자사 IT 패널은 모두 IPS로 전체 100% 운영하고 있다. 추가로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은 옥사이드 기술이다. IPS 기반으로 추가로 옥사이드 기술을 얹어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보유했다. 예를 들면 노트북 또는 일부 모니터에서 TN 타입 저부가가치 패널은 모두 구조조정한 바 있다. 차별적 기술력을 가질 수 있는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초점을 맞춰온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경쟁사들이 LCD TV와 똑같이 모방 전략을 써서 따라오는 전략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는, 결국 우리가 보유한 기술력을 1~2년, 경우에 따라서는 3~4년 앞을 내다보고 미리 준비해서 가는 전략을 쓸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옥사이드 기반 기술은 특히 강점을 가진 분야여서 옥사이드 내에서도 차별화할 고민을 하고 있다. 기술력을 통해 경쟁사의 캐치업 전략을 상당 부분 간극을 벌릴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

IT 마케팅 담당 권재영입니다.

향후 IT 제품 흐름을 보면, 아직도 고화질이나 고해상도, 저소비전력, 디자인 차별화 중에 지속적인 차별화 요소를 가져갈 수 있는 요인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IPS 기술이나 옥사이드 기술 등 자사가 강점을 보유한 기술 베이스로 이런 흐름을 맞춰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차별화 경쟁 우위를 강화해서 IT 시장을 이끌 예정이다.

서동희 CFO 입니다.

최근 경쟁사(삼성디스플레이)에서 LCD 사업 철수를 발표한 뒤, 자사도 LCD 사업에서 모두 철수하는 것 아니냐란 오해가 있는 것 같다. LCD 구조혁신 방향성 말씀드렸지만 결국 차별적으로 경쟁력을 보유한 강한 팹, 제품은 더욱 경쟁력을 강하게 하는 개념이다. 그런 의미에서 경쟁사와는 IT 제품 포트폴리오가 완전히 다르다. 경쟁사 대비 차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IT 제품 볼륨, 그리고 고객 구조, 제품 구조 등이 확연히 다른 상황이다. 자사는 LCD 중에서도 특히 IT 제품은 앞으로도 회사의 핵심 수익 성장 창출 동력으로 보고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그런 부분에서 오해가 없도록 부탁드린다.

Q. (P-OLED) P-OLED 라인 활용 방안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E6-2, E6-1, E5 라인 등이 하반기에는 해외 전략 고객의 성수기여서 회사 CFO도 풀가동이라고 얘기했지만, 내년 상반기 비수기에 이 라인을 어떻게 돌려야 할지 고민이 생긴다. 연간으로 안정적으로 가려면 비수기를 잘 극복해야 하고 각각 라인 활용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P-OLED 각각의 라인 활용 방안에 대해 말해달라.

A. 스마트폰 계절성에 의한 상저하고라는 큰 트렌드는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자사가 아직 캐파 부분에서, 시장 전체 흐름과 자사 캐파 규모의 밸런스를 봤을 때 노력하면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면 그 부분이 계절성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파주 팹과 구미 팹의 운영 방향 관련, 파주 팹은 스마트폰에 특화한 공장이다. 구미 팹은 상당히 다양한 제품을 준비하고 생산하고 있다. 구미 팹은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오토 제품이 구미에서 생산 중이고, 웨어러블 제품도 구미에서 조만간 생산될 것 같다. 동시에 미래 제품으로 준비하는 폴더블이라든지 일부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 P-OLED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부분은 구미 팹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Q. (오토 플라스틱 OLED) 몇 주 전 메르세데스와 올레드 디자인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초 캐딜락과의 발표도 있었다. 향후 5년 봤을 때 중소형 OLED에서 오토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 것이라고 보는지, 그리고 중소형 OLED에서 오토가 스마트폰 대비 비중이 얼마나 될 것으로 보는지 말해달라.

A. 향후 5년 뒤 중소형 OLED에서 오토가 얼마나 성장할지에 대한 질문인데, 현 상황만 말씀드리면 오토 수주액 중 20% 정도가 P-OLED다. 향후 5년간 전망에 대해선 다양하게 시장을 보지만 현 상황에서 오토 디스플레이 중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5% 정도로 알고 있다. 자사가 자동차 디스플레이 중에 플라스틱 OLED 침투를 얼마나 할 수 있느냐에 따라 5년간의 볼륨 전망이 달라질 수 있다. 지금 워낙 초기 단계여서 다양한 거래선과 오토 채용 가능성에 대해 계속 검토를 같이 하고 있다. 유동성이 상당히 많다. 이 부분에 대해선 충분히 스터디가 끝난 뒤 구체적인 숫자가 잡히면 가능한 선에서 말씀드리겠다.

오토 플라스틱 OLED 사업 특성 상 상당히 긴 기간, 최소한 5년 이상 납품해야 하고 다품종 소량이란 특성이 있다. 오토 수주 사업 특성을 고려한 리스크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의 수익성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다른 제품 대비 높다 또는 낮다란 관점보다는 상당히 긴 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의 이익률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다.

Q. (P-OLED) 확인차 질문이다. 앞선 답변을 '풀가동한다고 해도 올해는 수익성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이해했는데 맞는지 확인해달라.

A. 풀 가동을 전제한다면 상당한 폭의 수익성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답변드렸다.

Q. (LCD TV) 순차적 스크랩 진행 중이다. 최근 TV 수요가 빠르게 회복하고 패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TV 쪽 스크랩 일정에 일부 조정이 있는지, 그리고 패널 가격 상승 추이는 얼마나 이어질 것으로 보는지 말해달라.

A. LCD의 IT 분야는 앞서 충분히 설명했다. TV는 LCD 구조 혁신 관점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팹이 어디냐란 고민 많이 했다. 그 결과 광저우에서 운영 중인 LCD 팹은 글로벌 관점에서 봐도 8세대 팹 중에선 가장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광저우 LCD 팹은 향후에도 LCD TV의 메인 공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그런 관점에서 한국에서 생산하고 있던 소비자용 LCD TV는 지난번 IR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기본 방향은 한국에선 생산을 중단하는 것이다. 기본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단지 코로나 사태와 최근 고객 상황을 고려해서 단기 구간에서 조금 더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은 조금 더 고민하고 있다.

Q. (P-OLED) E6-3 라인 추가 투자 가능성에 대한 언론 보도 있었는데 향후 계획 말해달라. E6라인은 내년 북미 고객사가 일체형 터치 패널을 신제품 전 모델에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TOE 기술 진척 상황 말해달라.

A. 'E6의 세 번째 라인'은 1만5000장을 추가 투자할 것이냐란 개념의 질문으로 이해하겠다. 현재까지 1만5000장을 추가로 확장한다는 것은 정해진 바도 없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 입장에서 추가적인 15K 투자라는 콘셉트에서 봤을 때는 진행 중인 것이 없다, 이렇게 말씀드린다. 단지 일부 증착 라인이 있다. 증착용으로 이미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보완해서 개발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 캐파 손실을 방지하는 개념으로 보완하는 개념의 투자는 진행하고 있다. 

TOE 기술 준비 및 설비 구축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고객명은 말하긴 어렵지만 일부 고객에게는 이미 TOE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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