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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협력사 3곳 '4기 기술혁신기업' 선정
SK하이닉스, 협력사 3곳 '4기 기술혁신기업' 선정
  • 이혜진 기자
  • 승인 2020.06.30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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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믹스, 엘케이엔지니어링, 에버텍엔터프라이즈

SK하이닉스가 협력사를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해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쎄믹스, 엘케이엔지니어링, 에버텍엔터프라이즈다.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국산화 잠재력이 높은 협력업체 중 선정됐다.  

쎄믹스는 웨이퍼(반도체 원재료인 실리콘 기판) 프로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웨이퍼 프로버는 웨이퍼 칩의 정상 작동 여부를 검사하는 장비를 말한다. 이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은 세계에서 10곳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케이엔지니어링은 정전기를 이용한 웨이퍼 고정 부품인 '정전척'을 생산을 만든다. 에버텍엔터프라이즈는 칩과 기판의 연결에 사용되는 접착제인 '플럭스'를 생산한다.

이날 이천 캠퍼스에선 해당 기업들과의 협약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기술 협업을 통해 양사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앞서 2018년 선정된 2기 기술혁신기업들은 올해 SK하이닉스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공동 개발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해당 기업은 티이엠씨·미코·유비머트리얼즈·디지털프론티어·에이스나노켐·펨빅스다.

SK하이닉스는 대일 관계 악화 전인 2017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4회째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에 따라 정부는 국내 관련 산업 기업을 육성 중이다.

해당 기업은 앞으로 2년 동안 SK하이닉스와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 개발된 제품은 SK하이닉스 생산 라인에서 직접 성능을 평가해볼 수 있다. 이는 제품 개발 기간을 줄이고 완성도를 높인다.

또 회사당 무이자 기술개발 자금을 대출해주고 제품에 대한 최소구매 물량을 보장한다. 경영 컨설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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