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미국의 전자기기 업체 암페놀로부터 전자상거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년 연속이다.

지난 10여년 간 마우저는 암페놀로부터 ▲최우수 서비스 디지털 퍼포먼스상 ▲올해의 최우수 유통기업상 ▲최우수 글로벌 퍼포먼스상 등을 받았다. 마우저는 암페놀 32개 사업부의 모든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아담 노위트 암페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놀랄만한 성과를 보인 마우저를 표창해 기쁘다"며 "이 상은 뛰어난 성과와 꾸준한 파트너십에 대한 증거"라고 전했다.

글렌 스미스 마우저 사장은 "2년 연속 암페놀로부터 수상해 자랑스럽다"며 "수년간 암페놀은 귀중한 파트너였고, 향후에도 많은 생산적인 해들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