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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이글루시큐리티, 미얀마 NCSC와 보안기술 수출계약
SKT·이글루시큐리티, 미얀마 NCSC와 보안기술 수출계약
  • 이종준 기자
  • 승인 2020.06.02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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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수 SK텔레콤 인프라비즈 본부장(왼쪽 둘째)이 지난 1일 미얀마 나잉 모(Ye Naing Moe) 국립사이버보안센터 국장과 화상회의에서 통합 보안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심상수 SK텔레콤 인프라비즈 본부장(왼쪽 둘째)이 지난 1일 미얀마 나잉 모(Ye Naing Moe) 국립사이버보안센터 국장과 화상회의에서 통합 보안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미얀마 교통통신부 산하 국립사이버보안센터(NCSC: National Cyber Security Center)와 '보안 통합 컨설팅·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코스닥 상장 보안 업체 이글루시큐리티가 통합보안관제솔루션(SIEM, Security Information & Event Management)을 공급하고, SK텔레콤은 컨설팅을 맡기로 했다. 이날 이글루시큐리티 주가는 종가기준 전날보다 4.12% 올랐다. 

SK텔레콤은 "미얀마 국립사이버보안센터(NCSC: National Cyber Security Center)는 해킹, 디도스 공격 등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가기밀 유출을 방지하고 국가정보통신망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며 "SK텔레콤의 인프라 보안 운용 역량을 해외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전수하는 첫 사례"라고 했다.

심상수 SK텔레콤 인프라비즈 본부장은 "이번 미얀마 인프라 보안 사업 진출은 국내 유망 보안업체와 동반 진출을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데 의미가 크다"며 "SK텔레콤의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시아 보안시장의 활로를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SIEM (Security Information & Event Management)는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 애플리케이션 등 각종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로그와 오류, 침해 등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관리자에게 즉각적으로 알려주는 솔루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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