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개발 및 제조 앞당길 수 있어
지멘스가 무료 데이터 교환 포맷인 ODB++프로세스의 언어 지능형 단일 데이터 구조를 확장한다고 2일 밝혔다.
지멘스에 따르면 무료 데이터 교환 포맷인 ODB++는 신제품 개발(NPI)과 제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돕는 독보적인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기계 프로그램을 다른 기계 유형으로 쉽게 전송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또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정보를 일반 PC와 차별화된 전문가용 시스템인 워크스테이션과 모든 생산 기계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지멘스 측은 ODB++의 전 세계 사용자 수가 5만 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댄 호즈 제너럴매니저는 "지멘스는 데이터 교환 포맷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에 품질과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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