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내년 15개 이통사와 'XR 뷰어' 선보인다
퀄컴, 내년 15개 이통사와 'XR 뷰어' 선보인다
  • 이혜진 기자
  • 승인 2020.05.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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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스마트폰 연동되는 경량 헤드셋 디바이스

퀄컴이 통신사들과 협업해 내년 확장현실(XR) 뷰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퀄컴은 26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증강현실(AR) 엑스포 'AWE(Augmented World Expo)'에서 글로벌 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사, XR 뷰어 제조사 등과 협력해서 만든 XR 뷰어를 소개했다. XR은 가상현실(VR)과 AR, 혼합현실(MR)을 포괄하는 용어다.

XR 뷰어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나 865 칩셋이 탑재된 5G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경량 헤드셋 디바이스 형태다. 국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를 비롯해 해외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도이치텔레콤, EE, KDDI, NTT도코모, 오렌지, 소프트뱅크, 텔레포니카, 버라이즌, 보다폰 등 15개 통신사들은 XR 뷰어를 상용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퀄컴은 "XR와 5G의 결합으로 세계가 연결되고, 소통하고,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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