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06 17:02 (월)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13% 감소...삼성전자 1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13% 감소...삼성전자 1위
  • 이기종 기자
  • 승인 2020.05.06 2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 1분기 스마트폰 판매 18% 감소
삼성전자 갤럭시S20
삼성전자 갤럭시S20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13% 감소했다.

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13% 줄어든 2억9500만대라고 밝혔다. 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3억대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4년 1분기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시장 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다.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18% 줄어든 5900만대다. 점유율은 20%다. 

2위 화웨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4900만대다. 전년 동기보다 17% 감소했다. 3위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5% 줄어든 4000만대다.

9위 LG전자는 1분기에 스마트폰을 500만대 판매했다. 시장 점유율은 2%다. 상위 10개 업체 중 4위 샤오미와 7위 리얼미 두 업체만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비 상승했다. 이들 업체는 인도 시장에서 강세였다.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판매량 및 점유율

지역별로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27% 줄었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내 중국 비중도 지난해 26%에서 1분기에 22%로 떨어졌다. 

카운터포인트는 "3월 중국 시장 회복세와 함께 화웨이와 샤오미 스마트폰 판매가 늘었다"면서 "삼성전자는 매출 20%를 차지하는 미국과 인도 시장이 타격을 받으면서 스마트폰 판매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가 강세인 남미 시장도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았다"며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샤오미, 비보 등 중국 업체와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덧붙였다.

5G 스마트폰 비중은 지난해 4분기 1%에서 1분기 8%까지 늘었다. 2분기에는 300달러 이하 5G 모델도 출시될 전망이다. 

타룬 파탁 카운터포인트 연구원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소비자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더욱 길어질 것"이라며 "저가폰 중심 온라인 소비가 늘고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도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13 (보타닉파크타워2) 615, 616호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한주엽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owerusr@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