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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OLED 발광재료 수요 5.6% 증가"
"2020년 OLED 발광재료 수요 5.6% 증가"
  • 이기종 기자
  • 승인 2020.05.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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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재료 시장 규모는 7% 증가 예상...유비리서치
삼성전자 갤럭시S10플러스(가운데)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삼성전자 갤럭시S10플러스(가운데)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발광재료 수요는 전년비 5.6% 증가한 78.6톤에 이를 전망이다.

6일 유비리서치는 '2020년 OLED 발광재료 보고서'에서 올해 발광재료 수요량이 지난해보다 4.2톤 늘어난 78.6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용 재료가 62.9톤, TV용 재료가 15.7톤이다. 

발광재료 시장 규모는 전년비 7% 증가한 13.7억달러가 예상된다. 발광재료별 매출은 녹색과 적색 호스트가 각각 191.8억달러와 190억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녹색 도판트와 P+가 각각 137억달러와 135억달러로 에상된다.

2019년 업체별 발광재료 구매 금액 비중(왼쪽),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발광재료 구매액 중 TV용이 60.8%였다.

지난해 전체 발광재료 시장은 12.8억달러였다. 전체 금액 중 43%를 삼성디스플레이가 구입했다. LG디스플레이가 구매한 금액은 19.4%, BOE는 11.6%였다. 

모바일용 발광재료 구매량 순위는 삼성디스플레이, BOE(중국), LG디스플레이 순이다. BOE가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모바일용 OLED 생산량이 많다. LG디스플레이의 발광재료 구매는 TV용이 60.8%였다.

TV용 OLED 패널은 LG디스플레이만 생산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청색 발광재료와 퀀텀닷(QD)을 사용하는 QD-OLED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BOE는 LG디스플레이와 유사한 화이트 OLED(WOLED) 구조지만 빛을 박막트랜지스터(TFT) 반대 방향으로 보내는 전면발광 구조를 개발하고 있다. 

유비리서치는 "수년 내 3개 업체에서 TV용 OLED 패널이 생산할 것으로 예상돼 발광재료 시장도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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