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49억 규모 반도체장비 공급 계약
러셀, 49억 규모 반도체장비 공급 계약
  • 이기종 기자
  • 승인 2019.01.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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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에 PVD 장비 공급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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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중고장비 업체 러셀이 11일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와 49억원 규모의 반도체 물리기상증착(PV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017년 매출액 대비 13.6%에 수준이며,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다.

러셀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장비 투자가 줄고 있어 중고장비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마케팅과 거래처 확보로 국내외 매출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물리기상증착 장비는 금속을 진공 속에서 기화시켜, 방해물 없이 기판에 증착하는 기법이다. 화학기상증착(CVD)과 함께 러셀의 주력 장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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