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점프AR' 앱에 고양이 사진을 찍어 올리면 고양이 관련 용품을 받을 수 있는 '전국 냥집사 이벤트'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좋아요'만 남겨도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고 한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점프 AR 서비스를 통해 관련 기업과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생활 속에서 재미있고 의미있는 AR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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