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13 04:55 (월)
로옴, 콘덴서 용량 대폭 저감 가능 전원기술 확립
로옴, 콘덴서 용량 대폭 저감 가능 전원기술 확립
  • 신해현 기자
  • 승인 2020.04.20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원 회로 콘덴서 과제 해결 기술

로옴(ROHM)이 자동차·산업기기를 비롯한 각종 전원 회로의 외장 콘덴서 용량이 극소량인 nF(나노 패럿)일 때도 안정적으로 제어 가능한 전원 기술 ‘나노캡(Nano Cap)’을 확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자기기에 탑재되는 전원 회로에는 출력 안정을 위해 외장 콘덴서가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리니어 레귤레이터와 마이컴으로 구성되는 회로의 경우 일반적으로 리니어 레귤레이터의 출력측에 1μF, 마이컴 입력 측에 100nF의 콘덴서가 필요했다.

로옴은 회로 설계, 레이아웃, 프로세스 3가지 아날로그 기술을 집약해 나노캡을 리니어 레귤레이터에 탑재했다. 이에 따라 리니어 레귤레이터 출력 측 콘덴서가 필요하지 않아 100nF 콘덴서만으로 동작을 안정시킬 수 있다. 이로써 회로 설계 부하를 대폭 경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나노캡은 아날로그 회로 응답성 개선과 배선·증폭기 기생 요인 극소화를 통해 리니어 레귤레이터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이로써 출력 콘덴서 용량을 기존 기술의 10%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앞으로 로옴은 나노캡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킴과 동시에, 리니어 레귤레이터뿐 아니라 OP Amp나 LED 드라이버 등 다양한 아날로그 IC에도 나노캡을 탑재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콘덴서 삭감·용량 저감을 비롯해 자원 유효 활용 및 환경 부하 저감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설명했다.  

나노캡을 탑재한 OP Amp는 이미 일부 샘플 출하를 시작했다. 리니어 레귤레이터와 이 레귤레이터를 내장한 LED 드라이버도 2020년 중 샘플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13 (보타닉파크타워2) 615, 616호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한주엽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owerusr@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