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의 중국 반도체] 중국 AI 칩 설계 유니콘 ‘캠브리콘’ 위기인가
[허성무의 중국 반도체] 중국 AI 칩 설계 유니콘 ‘캠브리콘’ 위기인가
  • 장현민 PD
  • 승인 2020.04.09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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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원문>

한: 오늘 코트라의 허성무 차장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허: 안녕하십니까.

한: 허 차장님은 중국에서 무역관 생활 13년. 13년 맞죠?

허: 네.

한: 13년을 하셨고 그쪽 시장 동향이나 돌아가는 상황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셔서 저희 쪽에 앞으로 정기적으로 나오셔서 반도체 쪽 스타트업이라든지 아니면 시장 동향·정부 정책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얘기를 좀 해주시려고 합니다. 오늘은 어떤 특정한 스타트업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시려고 나오셨는데.

허: 네.

한: 그전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우리나라에도 반도체 스타트업을 하시려고 하는 분들한테도 여러 가지 새겨들어야 될 부분들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기업을 오늘 소개해 주실 겁니까?

허: 오늘은 중국에 반도체 스타트업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리려고 하는데요. 그에 앞서서 다들 알고 계시는 화웨이 이야기를 먼저 해드리고 싶습니다. 화웨이의 스마트폰 중에 보면 2017년도 10월에 출시된 메이트 10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메이트 10에 들어간 핵심 프로세스 중에 보면 NPU(Neural Network Processing Unit) 프로세서인 기린970 이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출시된 스마트폰에 들어간 것 중에 보면 기린980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린970을 잠깐 말씀드리면 세계 최초로 딥러닝 모듈을 집적한 AI모바일 반도체이지 않습니까. AI기반에 신경망 연산 프로세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린970은 화웨이가 직접 만든 게 아니라 화웨이의 자회사인 하이실리콘이 개발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한: 맞습니다.

허: 기린970은 대만 TSMC의 10nm 공정으로 제조됐고요. 강조 드리고 싶은 건 오늘 바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업체인데요. 기린970의 핵심 반도체 설계 자산은 캠브리콘이라는 기업이 만든 제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캠브리콘이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진 거냐면 예전에 지질을 배울 때.

한: 지질.

허: 거기 보면 ‘캄브리아기’라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중국어로는 ‘한무기’ 라고 씁니다. 그래서 출 한자에다가 무기 무자. 그다음에 1세기, 2세기할 때 기자를 써서 ‘한무기’라고 하는데요. 중국어 발음으로는 “한우지(寒武紀)” 라고 읽습니다. 우리끼리 편하게 한무기라고 말씀드리면 기린970에는 한무기 1A라는 설계 자산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기린980에는 한무기 1H라는 반도체 IP가 들어가는데요. 캠브리콘이라는 업체는 2016년도 3월 달에 설립이 됐습니다.

한: 얼마 안 된 회사네요?

허: 네. 그래서 그 설립 전에 설립자인 진천석이라는 중국의 영재가 한 명 있습니다.

한: 영재.

허: 이 분은 1985년생인데요. 중국에서 굉장히 뛰어난 천재로 알려져 있는데요. 16살에 대학을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16살에 들어가고 중국은 군대를 안 가도 되다보니까. 계속 학사와 석사, 박사를 졸업해서 25살 때 우리나라의 카이스트와 같은 중국과학원에서 컴퓨터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계속 중국과학원에 관련된 연구를 연구원으로서 계속하면서 6년 뒤인 31살 때. 지금으로부터 4년 전쯤 된 것 같은데요. 그때쯤에 본인이 개발한 AI칩을 만들어냈습니다.

한: 31살 때요?

허: 네. 처음에 2016년도에 회사를 만들기 전에 그 출자액을 살펴보니까요. 총 100만위안 정도가 출자가 됐습니다.

한: 100만위안이면 우리돈으로 1억 조금 넘는 돈이죠?

허: 네. 그래서 100만위안 중에 63만위안을 진천석 대표가 출자를 했고요. 나머지 27만위안은 중국의 사모펀드인 북경중과산원이라는 업체에서 출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회사설립이 된 이후에는 주주 입장에서 봤을 때. 주주를 살펴보면 진천석 설립자가 최대 주주로서 총 지분의 33.19%를 가지고 있고요. 좀 아까 말씀드린 북경중과산원이라는 사모펀드가 14.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 그게 현재의 지분인 거죠?

허: 네.

한: 지금 현재 시점. 나머지 투자한 기업들이.

허: 소주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캠브리콘은 좀 많은 금액을 가지고 설립된 업체는 아니지만 얼마 안 돼서 스타트업으로서 시리즈 A. 2018년 9월에는 시리즈 B까지 통과한 기업입니다.

한: 시리즈 B까지 투자를 받았다는거죠?

허: 네. 그래서 시리즈 A 때는 진천석이 일했던 중국과학원에 산하에 투자 회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과투자(國科投資)라고해서 거기서 1억달러를 투자를 받았고요. 그다음에 알리바바와 레노버로부터 투자를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재작년 9월 달에는 시리즈 B 투자를 받으면서 기업가치가 25억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시리즈 B 때 기업가치가 25억달러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면서 세계 최초로 AI칩 분야에서 유니콘으로 떠오른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 창업 2년 만에 기업가치가 2조원 후반 대에 기업 가치를 받았다는 얘기에요?

허: 네.

한: 대단하군요.

허: 이 업체가 보면 특허도 굉장히 많이 갖고 있는데요. 지금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게 총 65건인데. 그중에 중국 내에 갖고 있는 특허가 50건이고요. 해외 지금 15개 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한: 근데 그 회사가 그렇게 빨리 이렇게 회사의 가치가 말씀하신 대로 유니콘. 조단위가 넘어가면 유니콘이라고 보통 얘기하잖아요?

허: 네.

한: 얘기하는 게 화웨이하고 주로 거래를 했기 때문이라고 이제 봐야 되는 것이죠?

허: 네. 고정 고객이 확실하게 때문에.

한: 이 회사는 지금 매출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허: 매출이 최근 3년간 매출을 살펴보면 2017년도에 780만위안 정도 매출을 했습니다. 그다음 해에는 1억1000만위안 정도 매출을 올렸고요. 그다음에 작년에는 4억2000만위안 정도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한: 급성장을 했네요. 지금까지 봤을 때는 그 회사는 굉장히 잘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최근에 어떤 큰 소식도 있다면서요.

허: 작년 12월 초에 중국의 대표적인 증권회사인 중신증권하고 캠브리콘하고 중국 내 IPO 상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3월 26일날 지난주인데요. 상해증권교육소로부터 28억위안의 금액을 조달받는 것으로 지금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한: 28억위안이면 5000억원 정도 되는 금액인거죠.

허: 네.

한: 5000억원 정도를 내가 조달 받겠다.

허: 굉장히 빨리 진도가 나가고 있는 걸로 보이지 않습니까? 근데 이 매출액을 좀 전에 말씀드렸었는데. 매출액의 비중을 보면 2017년도와 2018년도에는 화웨이라는 큰 고정 고객이 있었습니다.

한: 중국에 대표기업이죠.

허: 화웨이가 매출액 중에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도에는 98%에 달했고요. 그다음 해에는 97%까지 기록을 하고 있었는데요. 재미있는 현상은 뭐냐면 작년도에 4억위안이 넘는 매출액 중에 화웨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14%로 급감했습니다.

한: 그건 왜 그렇습니까?

허: 아까 말씀드렸던 화웨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기린970과 기린980이 있지 않습니까? 기린970과 기린980까지는 캠브리콘의 IP를 가져다가 썼었는데 기린990부터 화웨이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하긴 AP를 만드는 회사는 NPU는 IP를 직접 개발하고 있긴 하더라고요. 삼성전자도 그렇고 퀄컴도 그렇고 근데 화웨이도 그 회사 거를 쓰다가 드디어. 드디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기린990부터는 본인들이 직접. 그럼 이 회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앞으로?

허: 잘 나갈거라고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참고로 R&D 비용을 말씀드리면 이 회사가 R&D 비용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는 매출액 대비 R&D 비중이 3.8배에 달했습니다.

한: 100원을 매출을 하면 380원을 R&D에 썼다는 얘기.

허: 그리고 그다음 해에도 절대액이 늘었는데요. 다만 매출액 대비 R&D 비중은 좀 줄었습니다. 2배 정도로 줄어들었고요.

한: 그래도 매출액보다 두 배 이상 R&D에 썼다는 것 아닙니까.

허: 네. 그리고 작년도에는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이 1.2배 정도 달했는데요.

한: 그 말은 계속 적자를 크게 보고 있다는 얘기군요.

허: 맞습니다. 그래서 R&D에 들어가는 비용이 2017년도에는 한 3000만위안이 좀 못 됐었는데. 그 다음 해에는 2억위안을 넘어섰고요. 작년도에는 5억위안을 넘어섰습니다. 절대액은 점점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한: 매출이 커지고 있지만 절대액도 많이 내고 있다.

허: 네. 그렇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순이익은 계속 점점 안 좋아지고 있는데요. 2017년도에 3억위안 정도에 적자를 냈다가 그 다음해에는 4000만위안 정도 적자가 났고요. 작년도에는 11억위안에 적자를 냈습니다.

한: 절대액수가 계속 많아지니까 적자 폭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겠네요.

허: 네.

한: 그래서 지금 IPO를 한다는 것 같은데. R&D 인력이 굉장히 많나요? 어떻습니까?

허: 여기가 2016년도 3월에 설립됐지 않습니까? 그리고 2017년도 연말 기준으로 봤을 때 종업원 수가 80명에 불과했었는데요. 그 다음해에는 연말 기준으로 352명까지 늘어났고요. 작년 말에는 858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한: 직원 숫자도 엄청나게 늘어나네요.

허: 근데 이 중에 연구개발 인력이 858명 중에 680명에 달합니다. 거의 80%의 가까운 숫자인데요. 그중에 석사학위를 갖고 있는 사람이 508명입니다. 508명이면 거의 60%의 가까운 숫자고요. 박사급 인력이 지금 38명 해서 한 4%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 그렇게 90% 이상 큰 고객사를 통해서 자금도 처음에 조달 받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기업 가치가 조단위 이상되고. 스타트업 일때는 그렇게 적자를 내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도 조금 조단위 이상을 바라보는 스타트업들, 5년, 6년, 7년간 거의 매출도 거의 못내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이 회사는 근데 제일 큰 거래처가 이렇게 잘려버리게 되면 앞으로는 뭘 먹고 사는 겁니까?

허: 지금 스마트폰 쪽으로는 화웨이라는 절대 강자가 있었지만 클라우드컴퓨팅(云计算)쪽으로도 큰 고객이 두 개가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레노버하고요. 그다음에 인스퍼라는 업체가 계속 있어서요. 그쪽으로도 꾸준히 매출은 나오고 있습니다.

한: 이 회사는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봐야 될 것 같습니까?

허: 설계 기업들이 대부분 보면 그동안의 본인들이 갖고 있었던 가장 큰 고객이 있으면 그 고객사로부터 영향력에서 좀 벗어나려고 하는 경향이 많지 않습니까? 이번에 캠브리콘이 화웨이로부터 독립하게 된 건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앞으로 얼마나 캠브리콘이 잘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느냐. 그다음에 신규 고객을 얼마나 잘 발굴할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한: 한국에도 NPU를 하는 스타트업들이 몇 군데가 있어요. 언론에 많이 소개된 회사들 같은 경우에는 퓨리오사라는 회사가 있고 대학에서 지금 약간 스텔스모드라고 하죠? 외부에 알리지 않고 투자를 받고 개발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는데. 중국은 확실히 중국은 중국이다. 왜냐면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런 공급 성공사례는 없지만 만약에 그 회사하고 거의 비슷한 급으로 하려면 한국의 삼성전자에 NPU IP를 공급을 했고 매출이 났다 하면. 났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 밸류를 받을 수 있었을까에 대한 약간 궁금증이 남는데. 확실히 중국이라는 나라가 기업이 자본을 유치하기는 굉장히 한국보다는 괜찮아 보이는 얘기들도 많고. 저도 얘기를 직접 들어보니까 3년 밖에 안됐는데 그렇게 조단위 밸류를 받을 정도면 엄청난 퍼포먼스라고 해야 됩니까?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허: 네.

한: 지금 한국에는 반도체펀드라든지 시스템반도체를 육성하려고 굉장히 정부 정책도 많이 나오곤 하는데 스타트업이 거의 없어서. 몇몇 보도되고 있는 스타트업들도 있지만 그 정도 급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나올 수 있을까 싶네요.

허: 캠브리콘 입장에서 다행스러운 점은 2019년에 화웨이가 많이 빠져나가긴 했지만 또 다른 고객을 또 빨리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 국내에서는 광동성에 주해시라고 있습니다. 그 주해 시에 있는 한 구에 상무국에서 클라우딩 컴퓨터 수요의 기반한 수요가 좀 있었습니다. 그쪽에서 한 2억위안 정도에 매출이 났습니다.

한: 2억위안.

허: 그래서 작년도 매출이 4억2000만위안 정도가 됐는데. 거의 반 정도가 났고요. 그리고 또 고무적인 소식은 2017년도와 2018년도에는 거의 화웨이 위주였지만 2019년도부터는 그전에 없었던 해외 고객으로부터의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많진 않습니다. 한 82만위안 정도의 불과하지만 점점 해외시장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중국에 이런 식으로 생겨나는 스타트업이 굉장히 많죠? 반도체 쪽에.

허: 소재나 장비 쪽은 원래 하던 기업이 아니면 바로 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설계 쪽은 2014년 하반기 그다음에 2015년도를 기점으로 해서 설계기업들이 우후죽순처럼 많이 생겨났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2014년도 하반기에 중국의 ‘빅 펀드’가 생기지 않았습니까?

한: 중국의 국가반도체펀드요?

허: 네. 반도체 빅 펀드가 생겨가지고 자금이 많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다 보니 중국에 설계를 하는 기업들 또는 그와 유사한 업종을 영위하던 기업들이 회사명을 많이 바꾼 업체들도 많았었습니다.

한: 뭐 어떻게?

허: 가령 회사 이름의 반도체 이름을 넣는다든지 또는 반도체 설계기업 중에도 본인들이 나서서 “나는 중국정부의 지원을 받는 기업이다” 이렇게 자기 홍보를 하는 업체도 많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에 중국 내부적으로는 이걸 외부에서 봤을 때 오히려 그게 부정적인 영향도 끼칠 수 있으니까 자제해달라는 반성의 목소리와 자체적으로 견제하는 목소리도 나왔었습니다.

한: 반도체가 중국 말로 하면 뭐라고 읽습니까?

허: 한자는 우리랑 똑같이 반도체를 쓰고요. 발음은 “빤따오티”라고 읽습니다.

한: “빤따오티”라고 이름을 갖고 있는 회사명을 그렇게 많이 바꿨다는 얘기죠.

허: 네.

한: 요즘 뭐 “타이” 이런 명을 갖고 있는 회사들도 되게 많던데요 보니까.

허: “타이”면 “태” 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한: 테크가 “타이”라고 합니까?

허: 그 발음도 많이 차용해서 씁니다.

한: 그렇군요. 정부 자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 그런 것도 많이 있었던 거군요. 반도체 펀드 하여튼 지금 봤을 때 미국에서 최근에 나온 뉴스는 하이실리콘을 아까도 얘기했지만 하이실리콘의 주요 칩을 생산하는데 쓰는 미국 장비가 TSMC에 들어가는 거에 대해서 트럼프 행정부가 못 가게 막겠다. 막겠다라기보다는 앞으로 승인을 받으라는 얘기는 허락받고 가라는 얘기니까. 아까 얘기한 기린 이런 칩들을 생산할 때. 그러니까 그것도 지금 물 밑에서 굉장히 얘기들도 많거든요. 그걸 꾸역꾸역 하겠다는 것도 아무튼 중국도 이걸 꼭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고 또 미국이나 이런데서 봤을 때는 저것까지 저기서 다 가져가면 정말 쉽지 않게 될 것 같다는 생각도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좀 자주 나오셔서 저희 쪽에 중국 반도체 얘기를 한번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허: 알겠습니다.

한: 허 차장님 모시고 중국 반도체 얘기를 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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