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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SK하이닉스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 디일렉
  • 승인 2020.01.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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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환 IR담당]

안녕하십니까? SK하이닉스 IR담당 박성환입니다.

먼저 2019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참석한 회사측 임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FO 차진석 담당, DRAM 마케팅 박명수 담당, 그리고 NAND 마케팅 김정태 담당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 콜 발표 내용에 포함된 예측 정보는 거시경제 및 시장상황 등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SK하이닉스 2019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분기 실적과 향후 계획, 그리고 시장 전망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차진석 재무 담당]
안녕하십니까? SK하이닉스 CFO 차진석입니다.
먼저, SK하이닉스 2019년 4분기 실적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4분기 매출은 수요 회복 움직임에 적극 대응하고 가격 환경이 개선되면서 달러화의 약세 전환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대비 1% 증가한 6조9천2백7십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DRAM은 윈도우 7 서비스 종료에 따른 PC 교체수요가 지속되고, 재고 정상화에 따른 인터넷 데이터 센터 고객들의 구매 증가에 적극 대응하여 전 분기 대비 출하량이 8% 증가해 당초 계획을 상회하였고, ASP는 모든 제품군에서 가격 하락세가 둔화되며 7% 하락하였습니다.
 
NAND Flash는 수요 호조가 지속된 PC향 SSD와 모바일 신제품 등 솔루션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계획에 부합하는 10%의 출하량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ASP는 주요 제품 가격의 상승 전환이 시작되었으나, 단위당 판가가 낮은 고용량 제품의 판매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전 분기 수준으로 유지되었습니다.

MCP는 고사양 제품의 수요는 견조하였으나, 중저사양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부진하여,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 감소하였고, 매출 비중도 19%로 소폭 낮아졌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비중을 확대한 제품군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신규 Tech인 DRAM 1y나노미터와 NAND 96단의 공정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율에 도달하기 전까지 발생하는 초기 원가 부담 등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50% 감소한 2천3백6십억원, 영업이익률은 3%를 기록하였습니다.

한편, 4분기 감가상각과 무형자산상각비는 2조2천4백2십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EBITDA는 2조4천7백8십억원, EBITDA 마진율은 36%를 기록하였습니다.
 
영업외 항목에서는 기말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관련 손실과 함께, 저조했던 작년의 NAND 시황을 반영하여 Kioxia 투자자산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 손실을 인식함에 따라 4천 6백 9십억원의 순영업외비용을 기록하였으며, 이로 인해 4분기에 1천 1백8십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19년 연간 실적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 해는 글로벌 무역 갈등의 심화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었고, 메모리 업계 또한 고객들의 재고 증가와 보수적인 구매 정책으로 수요 둔화와 급격한 가격 하락을 겪어야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선제적으로 투자와 생산량을 조절하며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였으나,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27조원의 연간 매출, 2.7조원의 영업이익, 그리고 2조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각각 10%, 7%로 전년 대비 축소됐습니다.

연말 당사가 보유한 전체 현금성 자산은 3조9천9백5십억원으로 2018년 말에 비해 4조 3천7백5십억원 감소하였으며, 차입금은 5조2천4백2십억원 증가한 10조5천2백4십억원을 기록하여 순차입 상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한편, 당사는 메모리 산업이 과거에 비해 변동성은 줄어들고 수익성은 높아지는 새로운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보아 2014년부터 현금배당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2014년 주당 300원으로 시작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주당배당금을 증가시켜 2018년에는 주당 1,500원에 도달하였고, 연 배당액은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와 같은 배당수준의 결정은 “연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의 30%~50%를 재원으로 하여 주당 배당금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당사의 주주환원 정책에 기반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시황의 급격한 악화로 이익 규모가 전년 대비 80% 이상 감소함에 따라, CAPEX 금액을 대폭 축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잉여현금흐름이 대규모의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기존 주주환원 정책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주주 여러분의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면서 메모리 산업의 싸이클에 따른 실적의 변동성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 끝에, 매년 배당금은 주당 1,000원을 고정적으로 지급하고 여기에 연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의 5%를 추가로 지급하는 것을 새로운 정책으로 수립하였으며, 2019사업연도부터 2021사업연도까지 적용 후 재점검 할 계획입니다.

또한, 잉여현금흐름의 산출 기준은 ‘결산기 연결기준 현금흐름표상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유형자산취득액을 제한 금액’으로 하여 기준을 명확히 하겠습니다.
 
주당 1,000원의 배당금은, 직전 메모리 시황의 저점인 2016년부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2018년까지 3개년의 평균 주당 배당금에 해당하며, 금년부터 3년간 이를 최소 배당금으로 보장하는 동시에 매년 잉여현금흐름의 일정 부분은 추가 배당을 통해 주주 여러분과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2019사업연도의 배당은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였던 만큼 주당 1,000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금번 배당정책을 통해 배당의 안정성을 높이고, 실적개선에 따른 잉여현금흐름의 창출과 확대를 통해 연간 주주환원 규모가 증가하여 기업가치와 주주가치가 함께 제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시장 전망과 계획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올 한해 DRAM시장은 전형적인 상저 하고의 수요 흐름을 예상하며, 특히 1분기는 모바일 DRAM의 경우 계절적 수요 둔화가 불가피하겠지만 서버 DRAM의 수요 회복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투자가 재개되면서 작년에 비해 서버 set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서버 고객들이 16기가비트 기반 제품을 지원하는 Cascade Lake CPU의 채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면서, 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해 64기가바이트 이상의 고용량 DRAM 모듈 탑재도 함께 늘려감에 따라, 평균 서버DRAM 탑재량 증가 속도도 작년보다 빠를 전망입니다.
 
또한, 작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5G 서비스 지원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 한해 약 2억대 수준으로 본격적인 확산이 예상되며, 그간 정체되어 있던 스마트폰의 교체수요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트리플 카메라 등 고사양의 Application을 5G 환경에서 원활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모리 탑재량의 증가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작년 4기가바이트였던 스마트폰 기기당 평균 DRAM 용량은 올 해 5기가바이트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편, Windows 7의 서비스 종료에 따른 PC 교체 수요는 지속되고 있으나, 최근 다시 PC향 CPU 수급에 어려움이 생기며 일시적으로 PC DRAM과 그래픽 DRAM 등 부품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같은 수요 흐름을 종합하여 볼 때, 올 해 DRAM의 수요 성장률은 작년보다 높은 20% 수준이 예상됩니다.

NAND 시장은, 작년 하반기 이후 PC내 SSD 채용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서버 고객의 투자 재개가 데이터센터향 SSD 수요 증가를 견인하면서, 상반기에는 일반적인 계절성을 상회하는 수요 흐름이 예상됩니다.

PC향 SSD는 512기가바이트 이상 고용량 탑재 비중이 작년 초 약 20% 수준에서 올해 말에는 40% 중반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서버향은 인터넷 데이터 센터 업체들로부터 고용량 PCIe 기반의 SSD 채용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특히, 서버향 SSD의 수요는 40% 수준의 성장률을 보이며 전체 NAND 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바일향 NAND 수요는 스마트폰 업체들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와 고사양을 선호하는 교체수요 특성이 더해져 기기당 평균탑재량이 100기가바이트를 돌파하며 증가세가 지속되겠으나, 지난 2년간 매년 40% 이상 빠르게 평균 탑재량이 개선되었던 만큼, 올해의 성장률은 다소 완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종합한 올해 NAND시장의 연간 수요 증가율은 약 30% 초반을 전망합니다.

한편, 최근 개선되고 있는 수요 흐름은 긍정적인 것이 분명하지만, 과거에 비해 훨씬 높아진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시장에 상존하는 것이 오늘날의 “New Normal”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당사는 올해도 신중하게 생산과 투자 전략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우선, 작년부터 밝힌 바와 같이 올해 Capex금액은 작년 대비 상당히 감소할 것입니다. Infra 투자의 경우 올해 완공할 예정인 M16 중심으로 집행하며, 장비 관련 투자의 경우 1y나노미터와 96단, 128단의 공정전환에 필요한 투자에 집중될 것입니다.

한편, M10의 DRAM capa를 CMOS 이미지 센서로 전환하고, NAND는 2D wafer capa의 3D 전환을 지속하여 올해 말 DRAM과 NAND Wafer capa는 모두 연 초 수준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정전환 과정에서 기술 성숙도를 빠르게 향상시키고, 차세대 제품의 차질 없는 준비로 원가 절감을 가속화하겠습니다. 1y나노미터 제품의 DRAM내 bit 비중을 연말 40% 수준까지 확대하고, 96단 3D NAND는 상반기 중 bit cross-over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제품인 1z나노미터와 128단 3D NAND 제품 역시, 연내에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하고 고부가가치 솔루션 시장으로의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략시장 확대에 집중하여 올 해 본격적인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LPDDR5와 GDDR6, HBM2E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데이터센터향 SSD 제품 판매를 가속화하여 지난 4분기에 처음으로 30%를 돌파한 당사의 SSD향 매출 비중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올해 당사의 연간 DRAM 출하 성장률은 10% 중후반을 계획하고 있으며, NAND는 40% 이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1분기 DRAM의 출하량은 계절적인 수요와 PC 수요 변동성을 감안하여 한자릿수 중후반%의 감소를, NAND의 출하량은 증가하는 데이터센터향 SSD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약 10% 초반의 증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0년은 연초부터 미중 무역분쟁의 합의, 메모리 가격의 상승 전망 등 업황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만, 세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5G, AI로 대변되는 신기술의 파급력이 이전 세대에 비해 훨씬 큰 만큼, 이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은 기업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가간의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 역시 새로운 성장의 기회와 함께, 그 누구도 장기적인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운 환경에 직면할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대외 환경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경로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 올 한 해를 진정한 Best-in-class Company로 거듭나는 출발점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컨퍼런스콜 Q/A 내용 정리

질문 1

A.     최근 D램, 낸드플래시 재고상황이 어떤지?
                         i.         (박명수 담당) D램 관련해, 지난 가이드에서 전망한 바와 같이 4분기 견조한 bit growth 바탕으로 당사 재고 상황 정상화되고 있음. 3분기 말 약5주 수준에서 지난 연말 4주 미만으로 감소. 수익성 개선을 전제로 올해도 재고수준 지속 하락 전망.
                        ii.         (김정태 담당) 낸드 관련해, 지난 연말 재고는 5주 이하로 축소되어 안정된 재고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음. 보유재고는 자사 수익성 개선과 성장성을 확대할 수 있는 판매처 중심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속적 재고 수준 감소 예상.
 
B.      최근 시장가격 동향 보면 1분기 D램 ASP 상승 가능성 높을 것 같은데 회사에서 보는 상황은 어떤지?
                         i.         (박명수 담당) 컴퓨팅 제품을 중심으로 연간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모바일 제품도 1분기 비수기 이후에 하반기 5G 스마트폰 확대에 따른 수요 회복으로 안정적 가격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또한 1분기의 경우 이미 계약가격 상승이 확인되고 있음.

질문 2

A.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조금 미치지 못했음. 그 이유로 공정 전환 초기 원가부담을 이야기했는데, 원가 중 일회성 비용이 있었는지, 공정 전환 초기 원가부담이 향후 다시 발생할 위험이 있는지?

                         i.         (차진석 담당) 4분기 순익이 다소 저조한 양상을 보인 것에는 일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어 있음. 4분기 환율이 대폭 하락함으로 인해 환율에 의한 손익 마이너스 부분도 상당 부분 있음. 또한 1Ynm 및 96단 신규 테크 전환에 따른 초가 원가부담이 작용. 이러한 부담은 아주 단기에 제고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일정 부분은 이런 영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B.      데이터센터 서버 D램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유는 재고 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시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향후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시는지?

                         i.         (박명수 담당) 올해의 경우 일부 고객들의 안전재고 확대 수요도 있어 보임. 다만 하이브리드 및 미션 크리티컬 클라우드 등 다변화되는 클라우드 시장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system build 성장 및 콘텐츠 증가를 통한 수요 강세 전망. 중장기적으로 5G, AI 기반 디바이스, 서비스, 인프라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D램 성장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서버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생각됨.

질문 3

A.     DDR5 관련해 최근 D램 제품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DDR5, LPDDR5, GDDR6 등의 제품군들이 2020년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모바일, 그래픽, 서버 등 응용처별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출시 계획은?

                         i.         (박명수 담당) DDR5는 기업용 하이엔드 서버 및 빅데이터 처리, AI 머신러닝을 위한 high performance solution 중심으로 2022년부터 성장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당사는 2018년 말 DDR5 제품 개발 발표 이후 고객 및 관련 공급체인과 verification 협업을 원활히 진행 중. CPU 런칭 일정에 따라 가변성은 있을 수 있지만 (자사 제품의) Time to market이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음.
LPDDR5는 high-end폰 스마트폰향 금년 하반기 양산를 확대 위해 고객 인증 진행 중. 올 하반기부터 판매 확대 일어날 것으로 예상. GDDR6는 올해 주요 수요처는 신규 게임 콘솔로 계획하고 있음. 해당 업체들과의 협업이 원활히 진행 중이며, 이어서 pc업체 향으로도 수요 확대 전망. 올해 당사의 비즈니스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B.      전체적 D램 시황 관련, 하반기도 계속 상반기의 추세를 이어갈 것인지? 그래픽 등 서버 외 주요 성장 동력은 무엇이라 판단하는지?

                         i.         (박명수 담당) 시장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D램 수요는 서버 수요가 강력하며 새로운 게임콘솔 출시,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등으로 인해 연중 강세일 것으로 판단. 또한 관건은 역시나 서버 실수요일 것으로 생각함. 당사는 각 서버 업체들과 실제 set build를 바탕으로 한 실수요 중심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 특히 서버의 경우 고용량 제품 확대를 통해 수요 변동성에 대응하고자 함.

질문 4

A.     신중한 투자 전략을 말씀하셨는데, 올해 CAPEX 규모는 어느 정도로 계획? 데이터센터 위주로 수요가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올해 투자계획 상향 조정 가능한지?

                         i.         (차진석 담당) 19년도에는 18년도의 17조원에 비해 크게 감소한 총 12초 7천억원 투자 집행. 최근 시장환경 개선세이지만 아직 모든 변수들이 완전 정상화되지 않았고 불확실성 상존. 기존 보수적 투자와 생산전략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회사의 기본 방향. 따라서 올해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기조 하에서, 투자가 작년도보다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장비투자, 인프라 투자 모두 감소 예상. 다만 구체적 투자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경영 불확실성 감안해 신중히 결정해나갈 것. 시황이 지속 개선될 경우 투자 규모를 유연하게 검토할 가능성은 있으나 시장 불확실성을 충분히 감안해 접근할 것.

B.      낸드 수요 관련해, 5G 스마트폰은 BOM cost(제조원가)로 인해 낸드 콘텐츠 증가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시각도 있는데, 관련해 회사의 시각은? 올해 스마트폰 낸드 콘텐츠 증가율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

                         i.         (김정태 담당) 5G는 이전 4G 대비 빠른 전개 예상. 상대적으로 콘텐츠 증가율이 제한적일 수 있는 high-end segment부터 전개됨으로 인해 올해 5G 도입 확대는 콘텐츠 증가보다는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가 메모리 수요 확대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예상. 이후 본격적으로 5G가 mid-end까지 확대되는 시점에 콘텐츠 증가가 메모리 수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예상. 올해 스마트폰 낸드 탑재량은 약 110GB 수준으로 전년대비 20% 중반 성장 예상.

질문 5

A.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우시 공장 생산에 영향이 있을지?

                         i.         (차진석 담당) 중국 소재 사업장들에 현재 상황에서는 큰 특이사항이나 조업상 문제 없음. 그러나 현재 2/9까지로 예정된 중국 당국의 휴무조치가 연장되는 등 사태가 장기화되면 실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컨틴전시 플랜 마련 중에 있으며, 상황 예의주시해 가면서 대응해 나가겠음.

B.      최근 CIS 시장 공급 부족 심화되고 있다는 내용이 많은데, SK하이닉스도 D램 CAPA를 CIS로 전환하고 있는데 올해 연말까지 CIS 생산 CAPA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 이에 따라 향후 예상되는 CIS 주력 화소와 고객은?

                         i.         (차진석 담당) CIS 수요는 올해 스마트폰 set 수요가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5G 교체 수요 및 트리플 카메라 이상의 채용 비중이 빠르게 늘면서 전체적으로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특히 고화소 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어서 중저화소를 포함한 전 제품군 공급이 매우 타이트해지고 있고, 이에 따라 당사 주력 제품인 20Mpx(2000만화소) 이하 공급을 늘리고 있음. 당사 주요 고객은 노트북과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며, 특히 중저사양 제품에 주로 공급하고 있음. 해당 시장의 공급 부족분을 최대한 대응하면서 수익성을 극대화해나갈 계획.
Capa의 경우 그동안 8인치 Fab을 활용해 공급해왔으나, M10의 D램 capa를 전환하면서 12인치 capa를 연내 계속 늘릴 계획. 이를 통해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12인치 capa 규모는 D램 capa와 1:1 대응은 아니라 전환이 모두 되어도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전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규모는 될 것으로 예상.

질문 6

A.     작년 하반기부터 낸드 시황 턴어라운드 배경에는 경쟁사의 정전, 화재 등 공급 측면의 조정 영향이 컸던 것으로 생각됨. 올해는 일부 경쟁사 중심으로 CAPA 증설 움직임이 있고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공급이 증가가 예상되는데, 업턴 사이클이 기존 대비 짧아질 가능성이 있는지? 올해 낸드 수급 전망은?

                         i.         (김정태 담당) 작년 상반기까지 capa 대비 수급의 불균형은 공급사들의 투자 축소, 가격 탄력성에 따른 수요 증가로 하반기 균형을 이룸. 또한 외부적인 이슈로 재고 수준도 지난해 연말까지 정상 수준 도달한 것으로 판단됨. 올해 상반기는 비수기지만 SSD 채용률과 채용량 증가로 수급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며,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5G기반 모바일 수요 증가 전망. 하지만 거시상황의 불확실성에 따른 시장 변동 가능성이 있어 공급사들의 전반적인 보수적 투자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 또한 이전 대비 신규 Tech 전환 속도가 완화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하면 하반기는 안정적 수급 유지될 것으로 예상.
 
B.      D램 시황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중국에서 5G 스마트폰 build 수요 둔화 의견이 나오고 있음. 이를 일시적 현상으로 보는지, 수요가 정체돼 하반기부터 둔화될 수 있다고 보는지? 올해 모바일 D램 수요 전망?

                         i.         (박명수 담당) 2020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체적으로 19년 대비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선두 업체들의 5G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확대로 5G 스마트폰이 약 2억대 이상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기존 전망은 변함이 없음. 특히 중국 수요 관련,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이후 신규 스마트폰 sell-in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2분기부터 회복 예상.

질문 7

A.     D램 수요 성장률을 올해 20%로 예상하셨는데, 저희는 10% 중후반 예상하고, 최근 경쟁사도 동일 수준 예상했음. 재고상황도 줄어든 상황에서 하반기에 supply shortage(공급 부족)를 예상하는지?

                         i.         (박명수 담당) 당사는 전체적인 수요 bit growth를 20%로 전망하고 있고, 이 부분은 기관별로 전망이 엇갈릴 수 있음. 이에 따라 당사는 다양한 intelligence를 통해 진성 수요 확인에 주력하고 있고, 그에 맞춰 올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 아울러 주요 고객들과의 공급계약 과정에서 고객들과의 신뢰를 확인하였음. 따라서 2020년 전반 안정적인 D램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B.      GDDR6 관련, 올해 게임 콘솔 슈퍼사이클인데 GDDR6 시장 전망과, 기존 commodity D램과 비교해서 GDDR6의 ASP premium과 Die Penalty(다이 페널티)가 기존 D램 대비해 어느 정도인지? 전체 D램 마켓에서 GDDR6가 차지하는 비중은?

                         i.         (박명수 담당) 게임 콘솔은 올해 D램 시장의 일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 당사는 전년대비 올해 전체 그래픽 관점에서 50% 이상의 bit growth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GDDR6 제품이 있음. Die Penalty 관련 구체적인 수치를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ASP 관점에서 GDDR6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운영 가능. 따라서 시장 확대와 당사의 market share 확대와 더불어 올해 당사의 ASP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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