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10 15:28 (금)
"1조달러 5G 시장"...ADI, 핵심 기술부터 센싱·측정 기술까지 준비
"1조달러 5G 시장"...ADI, 핵심 기술부터 센싱·측정 기술까지 준비
  • 전동엽 기자
  • 승인 2020.01.14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떤 경쟁사도 ADI 만큼 포괄적인 솔루션 제공 못해"
그렉 헨더슨 ADI 자동차, 통신 및 항공우주 방위 사업부 수석 부사장

"ADI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 전반에 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무선 기술 분야에 참여해 왔습니다. 우리는 2~4G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남겼고, 5G 실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설계하고 완성했습니다"

그렉 헨더슨 ADI 자동차, 통신 및 항공우주 방위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5G 성공의 핵심요소' 영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로운 5G 무선 아키텍처 테스트에 필요한 고성능 테스트 장비 개발용 고속 데이터 컨버터에서부터 마이크로파 및 밀리미터파 고성능 소자들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핵심 기술들을 개발했다"고 했다.

5G 기지국은 기존 폼팩터에서 안테나 수는 늘리면서 전력 소모량은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그렉 부사장은 "5G는 기존 채널 수보다 10~100배 더 많은 채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완전히 새로운 무선 아키텍처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ADI는 이 아키텍처를 '소프트웨어 정의 트랜시버'라고 이름 붙였다. 크기면에서 채널 수당 풋프린트를 10분의 1수준으로, 전력 소모는 절반으로 줄였다. 이 아키텍처 기반 제품은 지난해 11월에 출시됐다.

5G는 통신에 밀리미터파(mmWave)를 이용한다. 그렉 부사장은 "ADI는 밀리미터파 시스템이 요구하는 전례없는 수준의 고성능과 저전력 특성을 위해 디지털에서 밀리미터파까지 완벽한 신호체인을 만들었다" 며 "자율주행, 헬스케어, 산업 자동화 같이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제어되는 중요한 애플리케이션들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어 "ADI는 이를 위한 핵심 기술을 비롯해, 관련 애플리케이션 구현에 필요한 센싱 및 측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이라고 했다.

로데슈바르즈 5G 계측 장비

ADI의 밀리미터파 기술은 산업에 필수 요소인 테스트, 계측 업계에 우선 적용됐다. 전자 테스트 및 계측(ETM) 분야는 실제로 서비스될 기술보다 한발 앞서 적용된다. 독일 업체 로데슈바르즈는 ADI의 데이터 컨버터와 무선주파수(RF) 부품을 사용해 5G 벡터 신호 발생기와 스펙트럼 분석기를 개발했다. 이 두 장비는 밀리미터파 주파수와 기존 서브-6(6GHz 미만 주파수) 셀룰러 주파수에서 테스트할 수 있다. 

조 배리 ADI 무선 통신 사업부 부사장

'5G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영상에 등장한 조 배리 ADI 무선 통신 사업부 부사장은 "5G가 1조달러(1150조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부사장은 "5G는 대규모 연결을 통한 변혁을 약속하며 '모든 것의 인터넷'(IoE:Internet of Everything)에 진정한 영향을 미친다"며 "우리의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 면에서 진정으로 변혁적인 것으로 5G가 꼽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했다.

조 부사장은 크기, 무게, 전력 소모 등을 5G 네트워크 설비 관련한 핵심 과제로 꼽았다. 그는 "5G는 밀도 및 전력 소모와 관련한 과제들도 안고 있다"며 "ADI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경쟁사도 ADI만큼 포괄적이며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했다. 

Tag
#ADI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13 (보타닉파크타워2) 615, 616호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한주엽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owerusr@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