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서 스마트 V2X 횡단보도 경고 애플리케이션 공동 시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티에토가 ST 솔루션인 '텔레매코3P'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중앙제어장치(CCU: Central Control-Unit) 소프트웨어 개발을 협력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차량전자화와 커넥티비티 요구가 높아지면서 커넥티비티,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보안, OTA(Over-The-Air) 업데이트 요건을 충족하는 CCU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ST 텔레매코3P 자동차용 시스템온칩(SoC)는 독립적인 하드웨어 보안 모듈을 내장한 마이크로프로세서유닛(MPU)이다. 이 모듈을 사용해 차량용 시스템 안전 기준 ASIL-B를 만족하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티에토와 ST는 텔레매코3P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량용 CCU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무선 커넥티비티, OTA 펌웨어 업그레이드, 차량 간 통신 솔루션을 지원한다.
티에토와 ST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기간 동안 스마트 V2X(Vehicle-to-Everything) 횡단보도 경고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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