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855 대비 30~50% 성능향상
이달 초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공개한 퀄컴의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65의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퀄컴은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전작 대비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이 25%씩 증가하고 전력 소모량은 각각 25%, 35%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퀄컴 레퍼런스 디자인 스마트폰으로 테스트한 벤치마크 결과는 다음과 같다. CPU와 GPU 전반 성능 측정하는 안투투(AnTuTu)에선 전작 대비 45% 이상, CPU를 주로 테스트하는 긱벤치는 싱글코어 항목에선 54% 이상, 멀티코어에선 38% 성능 향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디오 그래픽 렌더링 성능을 측정하는 GFX벤치 스코어를 보면 30~40%의 성능 향상이 있었다. 아래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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