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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반도체 이미지센서 시장지형도 ③ 삼성전자
[영상] 반도체 이미지센서 시장지형도 ③ 삼성전자
  • 장현민 PD
  • 승인 2019.12.10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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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원문>

한: 안녕하세요. 디일렉 한주엽 기자입니다. 반도체 이미지센서 시장 세 번째 영상입니다. 오늘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사업에 대해서 서플라이 체인, 기술, 시장 지형도 이런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첫 번째는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에서 갖고 있는 시장의 위치입니다. 이 얘기를 하기 전에 일단 죄송합니다. 제가 첫 번째 영상에서 수치를 잘못 말씀드렸는데 이번 영상에서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한: 이 데이터는 올해 중반기에 TSR이 전망한 데이터이고 올해 예상치입니다. 예상치고요. 소니가 올해 1등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는데 출하량 예상치가 16억 200만 개입니다. 점유율은 26%구요. 2등이 바로 삼성전자입니다. 올해 예상 출하량이 14억 4700만 개 정도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24% 점유율인데. 수량 점유율에서는 소니 하고 2% 차이밖에 안 납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13억대를 돌파한 것으로 보고가 됐는데. 올해 14억 개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매출액 점유율은 소니가 76억 9400만 달러로 예상이 되고 있고 이렇게 되면 점유율은 48.3%입니다. 1등이죠. 삼성전자가 33억 3700만 달러로 2등 정도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점유율이 21%인데 앞선 영상에서도 제가 얘기했지만 스코어가 거의 더블 스코어죠. 그래도 이 정도 수치도 과거하고 비교해보면 굉장히 많이 치고 올라온 수치입니다. 예전에 매출액 점유율 차이가 3배~5배가 났었거든요.

한: 두 번째는 서플라이 체인입니다. 주로 어디 쪽을 통해서 어떤 제조업체에 납품을 하느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표를 보면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로 가는 이미지센서 물량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전기는 SEMCO로 표시가 되죠. 캠시스, 파트론, 엠씨넥스, 파워로직스, 나무가 등 국내 업체들입니다. 업체별로 후면 카메라 모듈을 하느냐 아니면 전면 카메라 모듈을 하느냐 한다면 얼마나 하느냐 다 다릅니다. 비중은 당연히 삼성전기가 가장 크고요. 뒤에서 얘기를 하겠지만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로 들어가는 물량 그러니까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물량은 늘고 소니 제품에 들어가는 수량은 점점 줄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 예전에 2014년도 정도로 기억을 되는데요.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에 ISOCELL이라는 기술을 상용화한 뒤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로 가는 물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갤럭시S5 때인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무선사업부 외에도 판매물량을 계속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외판을 늘리고 있다는 얘기고요. 샤오미, HTC, 오포, 비보, 화웨이, 모토로라, 웨이주 등에도 삼성전자 이미지센서가 들어갑니다. 모듈 조립업체는 오필름, 라이트온, 써니옵틱스, 프라이맥스 등 대만, 중국 업체들로 굉장히 다양합니다.

한: 이거는 해상도별 점유율인데요. 해상도별로 출하량이 다 다른데. 1300만 화소 제품이 출하량이 가장 많습니다. 500만 화소 제품이 출하량이 예전에는 많았는데 비중이 계속 줄고 있고 올해도 많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 1000만 화소급 제품 비중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표는 탑재되는 제품군이 어디에 들어가느냐를 나타내는 표인데 거의 100%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틀어갑니다. 소니 같은 경우에는요. 보안카메라나 캠코더, 자동차, 일반 디지털카메라 등. 응용처가 굉장히 다양한데요. 삼성전자는 후발 주자인 만큼 돈 되는 것만 하겠다. 이런 의지가 읽힙니다.

한: 생산량. 생산 캐파를 비교를 한번 해볼게요. 생산량을 보면 삼성전자가 소니 다음으로 300mm 기준으로 가장 생산량이 많습니다. 300mm가 올 상반기 기준 6만 장 정도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이고요. 기존의 기흥에서 이미지센서를 대부분 만들었는데 화성사업장에서도 일부 메모리 라인을 전환해서 이미지센서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 시기나 규모는 아직 명확하게 발표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mm 팹같은 경우는 월 7만 장 정도고요. 대부분 중국의 갤럭시코어라는 회사에 이미지센서를 파운드리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한: 기술적인 면을 살펴보면요. 기존에는 소니가 상용기술 쪽에서는 소니가 굉장히 앞서 나갔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BSI(Back Side Illumination)나 듀얼 PD, 스택형 이미지센서. 이런 적층 제품들. 이런 것들은 소니가 먼저 상용화를 했고 삼성전자가 항상 따라가는 모양새였는데 삼성이 먼저 치고 나간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ISOCELL”이라는 기술인데요. ISOCELL은 픽셀과 픽셀 사이에 격벽을 쳐서 측면으로 들어오는 빛이 다른 픽셀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기술입니다. 간섭현상을 크게 감소시키고 빛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최근에는 금속 기반 격벽을 후지필름이 만든 새로운 재료로 변경해서 효과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일반 커튼을 암막커튼으로 변경했다.’ 이 정도로 비유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격벽에 능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한: ISOCELL과 함께 또 주목되는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기술 중에 ‘테트라셀’이라는 기술이 굉장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테트라셀은 어두운 곳에서는 네 개의 픽셀을 하나로 합쳐서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예를 들어서 6400만 화소. 0.8 마이크로미터 픽셀의 이미지센서라면 빛이 많은 야외에서는 그대로 찍고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면 1.6 마이크로미터. 1600만 화소로 사진을 찍는 것을 의미합니다. 컬러필터를 재배치하는 기술로 테트라셀을 구현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두운 곳에서 별도에 다른 하드웨어의 도움 없이 소프트웨어적으로 컬러필터를 변경해서 빛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하는 구조라고 합니다.

한: 기술 영역에서 한 가지 더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사안이 있는데요. 올 상반기에 삼성전자는 이스라엘의 멀티 카메라 솔루션 전문업체인 코어포토닉스라는 회사를 인수를 했습니다. 코어포토닉스는 잠망경 구조로 렌즈를 배치하는 기술을 갖고 있는데요. 모듈 두께를 얇게 해서 이른바 “카툭튀” 구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고 있습니다. “카툭튀”가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구조를 얘기를 하는데 사실 이런 카툭튀를 근본적으로 없애려면 픽셀 크기를 더 작게 만들어서 이미지센서 크기를 더 작게 만들면 됩니다. 현재 주로 공급되는 것이 0.8 마이크로미터 픽셀 제품인데. 0.8 마이크로미터면 머리카락 직경이 100 마이크로미터니까 머리카락 직경의 125분의 1. 이것도 대단한데 앞으로 계속 픽셀의 크기가 작아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삼성이 최근 업계 최초로 0.7 마이크로미터 픽셀 이미지센서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소니보다 빨리 내놓은 건데요. ISOCELL Slim GH1이 바로 그 제품입니다. 내년에 대량 양산돼서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요. 삼성전자가 아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카메라와 태블릿에 주로 이미지센서를 공급을 했는데 앞으로는 자동차 시장으로도 센서 공급을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개발되어온 프로젝트인데요. 삼성전자 이미지센서가 테슬라의 자율주행차량에 탑재가 된다고 합니다. 삼성전기가 모듈을 생산하고 렌즈모듈은 국내업체인 옵트론텍이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공급건을 기반으로 삼아서 다른 자동차 업체로도 이미지센서 판매량을 늘리려고 하고 있는 삼성전자입니다.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려면 자동차 한 대당 8개에서 12개의 카메라 모듈을 탑재해야 한다고 하니까 아주 작지 않은 시장인 것은 분명합니다.

한: 오늘은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분야 시장 경쟁력, 서플라이 체인,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SK하이닉스의 이미지센서 시장 경쟁력, 기술경쟁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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