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셔, SPS 2019서 커피봇 데모 공개
힐셔, SPS 2019서 커피봇 데모 공개
  • 이기종 기자
  • 승인 2019.11.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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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생산 및 자동차 분야 경험 바탕해 제작
힐셔 관계자가 커피봇(CoffeeBOT)을 시연하고 있다.

독일 산업용 통신 솔루션 기업 힐셔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자동화 전시회 'SPS 2019'(Smart Production Solutions 2019)에서 커피봇(CoffeeBOT) 데모 케이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고품질 와인 생산 및 자동차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힐셔는 데모 케이스를 통해 데이터붐(Databoom) 클라우드 플랫폼 성능과 보안, 소형 공간에서 움직이는 협동 로봇인 코봇 민첩성과 정밀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T 및 클라우드, 자동화에서 상호 통신을 지원하는 에지 게이트웨이 유연성과 상호연결성도 볼 수 있다.

주문 데이터는 MES 로직 및 에지 컴퓨팅으로 생산 공장과 동기화된다. 고객의 생산 주문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주문이 이뤄지면 플랜트 생산 효율과 KPI 및 생산 과정 모니터링에 사용할 수 있는 코딩된 ID 및 QR 식별자가 제공된다.

작업자와 회사 관리팀에 서로 다른 액세스 권한을 부여해 생산 프로세스 감독도 가능하다. 데이터는 클라우드 또는 로컬 대시보드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스토리지를 클라우드나 서버, 에지 게이트웨이 로컬에 배치할 수 있다.

실제 환경에서는 MES를 통해 고객과 생산현장을 연결해 여러 시나리오 구현이 가능하다. 생산을 신속하게 시작하거나 특정 요구에 따라 계획 및 진행이 이뤄지도록 할 수 있다. 블록체인 지불과 같은 암호화된 보안 메커니즘을 처리할 수도 있다.

커피봇 데모는 커피가 식지 않게 주문이 처리되도록 자체 인증방식을 택했다. 시스템은 등록되면 데이터붐 클라우드에서 보낸 QR 코드를 판독하고 힐셔 에지 게이트웨이 로컬 DB에서 검색한다. 패널에는 선택 내용이 표시되고 준비를 시작하기 전 최종 결정 확인을 요청한다.

코봇은 최대한 안전한 조건에서 절차를 자율 개시한다. 좁은 공간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강도 제어 및 민첩성 기능을 활용한다. 생산 과정에서 로봇이 여러 산업용 프로토콜을 이용해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동작 파라미터를 관찰할 수 있다. 강도, 토크, 온도, 전류, 주기시간 등 파라미터는 전용 대시보드에 표시되며 액세스 권한에 따라 구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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