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주파수 범위, 최소 풋프린트 제공
아나로그디바이스가 신제품 광대역 트랜시버 'ADRV9026'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ADI '라디오벌스' 제품군에 포함된다.
3G~5G 매크로셀 기지국, 매시브 다중입출력(Massive MIMO), 스몰셀 시스템 등 다양한 기지국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ADRV9026는 ADI의 4세대 광대역 무선 트랜시버 제품이다. 최저 전력 소모와 최소 풋프린트 크기를 갖춘 공통 플랫폼 솔루션이다.
14 x 14mm BGA 패키지로 제공된다. BGA는 플라스틱 기판 위에 납땜과 같은 볼을 만들어 집적회로(IC)를 직접 얹은 PCB기판을 말한다. 국부발진기(LO) 주파수는 650㎒~6000㎒를 지원하며, 최대 송·수신 대역폭은 200㎒다. 국부발진기는 원하는 중간 주파수를 만들기 위해 수신된 주파수와 혼합할 주파수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ADI 라디오벌스 에코시스템은 급속 프로토타이핑 플랫폼, 칩 레벨 평가 시스템, 시뮬레이션 툴과 개발 키트를 지원한다. 이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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