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삼성디스플레이 A5 공장 공사 재개 수혜주 있나 없나
[영상] 삼성디스플레이 A5 공장 공사 재개 수혜주 있나 없나
  • 장현민 PD
  • 승인 2019.11.20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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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원문>

한: 안녕하십니까. 디일렉의 한주엽 기자입니다. 오늘 삼성디스플레이 A5 신공장 건설 재개와 관련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이종준 기자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안녕하세요.

한: 갔다왔죠? 거기.

이: 네. 갔다왔습니다.

한: 어때요?

이: 갔다왔는데 일단은 아직 좀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한산한 분위기고 제가 일단은.

한: 재개한건 맞아요?

이: 네. 제가 갔다온게 11월 13일이고 현재 촬영날짜 기준 18일이고.

한: 5일이 지났죠.

이: 네. 다시 오늘도 그쪽에 지역 인사에게 확인을 해본 결과. 크레인이 들어왔다.

한: 그게 큰 공장 지을 때 아무튼 크레인이 설치가 되어서 땅을 파고 여러 가지를 하는거죠?

이: 지금은 지반공사는 다 해놨기 때문에 땅을 다지고 크레인을 해서 저도 사실 건축에 대해서는.

한: 건축은 사실 우리가 잘 모르지만.

이: 지을 때는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잡고 들어서 올리고.

한: 근데 이제 시작이 되었다. 이게 굉장히 오랜 기간 건축을 하다가 오랜 기간 멈춰 있었단말이죠.

이: 한 1년 정도된 것 같습니다.

한: 그렇죠. 왜 멈춘겁니까?

이: 글쎄요. 이게 이제.

한: 작년 연말까지만 해도 삼성디스플레이 분위기가 되게 좋았잖아요. 애플한테서도 패널을 받았고 삼성전자도 잘될 것 같고 해서 증설을 하자해서 땅부터 파고 했는데.

이: 네.

한: 갑자기 연말이 돼서 분위기가 갑자기 애플에서 확 줄고 그래서

이: 네.

한: 그러면서 아마 연초에 그만뒀다가 공사를 중단.

이: 그렇습니다.

한: 그때 중단했다는 뉴스도 많이 나왔거든요.

이: 이게 막상 가보면 여기는 이제. 우리야 삼성디스플레이 전략이 되게 궁금한데. 막상 가보면 여기는 지역의 경제를 책임지는게 많기 때문에.

한: 공사 한번 하면 온갖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밥먹고 술마시고 담배피고.

이: 맞습니다. 현수막도 많이 붙어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감사합니다’

한: 고맙습니다.

이: 네. 그게 이제 주위에 이렇게.

한: ‘삼성디스플레이 고맙습니다’

이: 네.

한: 고마우면 뭐해요. 그 앞에 난리라면서요. 크레인을 설치하고 그러는데.

이: 그거는 이제 별개로. 어쨌든 크레인이 들어갈 때 그 쪽 지역 인사가 하는 얘기가 “지역에 있는 크레인을 좀 써라” 하면서 압박을 넣고 지역 인사의 주장이라서 그쪽 분들의 얘기는 못 들어봤는데 압박을 넣고 그러면서 가격을 더 부풀린다 이런 지역인사의 얘기가 있습니다.

한: 그게 어디입니까? 천안-아산. 아산이죠? 아산.

이: 네. 아산입니다.

한: 아산에 있는 지게차니 크레인이니 이런걸 다 쓰라는거에요?

이: 그렇게 됩니다. 거기도 어쨌든 노조가.

한: 민노총에서 그러고 있는겁니까?

이: 그렇게 파악은 되고 있는데.

한: 민노총에 관련되어 있는 분들이 있는데서 “아산 지역 일감을 다 써라”

이: 그런식으로 하고 있다라는 지역 인사에 얘기를 듣고 아직. 좀 더 추가 취재를 해봐야 되겠지만 일단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큰 문제입니다. 예전에 평택 삼성반도체공장 할 때도 그런 문제들이 있었거든요. 평택 지역에 있는 지게차니 이런거 다 가져다가 쓰라고 얘기를 해서 공사를 한창 좀 뒤로 빠졌던 적이 있는데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번에 아산에서 그런일이 있었다고 하면 한국에서 공장을 누가 세우겠습니까. 가격이 제일 싸고 경쟁력있는 사람들한테 일감을 주는 것이죠.

이: 그렇죠.

한: 근데 아무튼 그 얘기는 접어놨다가 나중에 다시 확인해보기로 하고.

이: 네.

한: 갑자기 공사를 재개를 왜 한거에요?

이: 그것도 되게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일단은 제가 파악하기로는 이런 얘기를 해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한: 해봐요.

이: 이제 이쪽에 어쨌든 공사가 재개되는 그게 있으니까 공사현장을 찾았고. 현장에 있는 삼성엔지니어링. 현장에 있는 분이 있었는데 그 사람 얘기가 이재용 부회장이 다녀간 뒤로 지난달에 13조1000억원을 발표를 하러 다녀갔죠. 이 지역에. 다녀간 뒤로 급하게 결정이 됐다. 그래서 했으니까 그 분은 아산시에 있는 어떤 부서를 담당하시는 분이라서 어쨌든 소음이나 먼지를 신경써서 해달라. 이런식으로 했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한: 그럼 이게 언제 정도에 완공이 되는지는 기약이 없죠? 꽤 걸리죠?

이: 그렇게 봐야될 것 같습니다. 근데 또 이게 공사라는게 그 쪽. 저도 잘모르는 편이라 여쭤보니까 빠르게 지을려면 빠르게 할 수도 있고 또 천천히 할거면 천천히 할 수도 있다는데 대략 한 1년 정도는 잡는게 맞지 않나.

한: 내년 이맘때 정도 되면 공장이 외곽이나 이런게 다 나올 수 있다라는. 근데 지금 공장을 지을 때 A5 공장에서는 뭘 생산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까?

이: 현재 결정된 바가.

한: 없다.

이: 네.

한: 그럼 뭐가 있어요? 소형 OLED가 될 수도 있고 대형이 될 수도 있고 그런겁니까?

이: 아마도 많이들 이게 한동안 공장이 되기 직전에 장비업체들 사이에서 약간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몇 달전이죠. 벌써. A5 대응팀에서 좀 더 이전과 달리. A5 대응팀은 원래부터 있었는데 이전과 달리 좀 더 그러니까 실질적인 미팅이라든지 움직임이 있다라는게 있었고 그 당시에 나왔던 얘기로는 많이 떠돌았던 얘기인데 1~2층에 8.5세대를 대형 QD디스플레이라고 하는 이걸 하고 3층에 중소형 OLED. 플렉시블 OLED로 간다. 이런 얘기도 있고. 10.5세대 얘기도 당연히 나오고 있고요. 아마도 중소형 OLED. 그러니까 플렉시블 OLED는 아무래도 지금 현재도 캐파가 어느정도 많이 남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그 쪽보다는 오히려 대형 쪽이지 않을까.

한: 아무튼 결정된건 없다라는 얘기죠.

이: 네.

한: 대형이 될 수도 있고 소형이 될 수도 있고.

이: 네. 그렇습니다.

한: 삼성디스플레이 A시리즈 공장이라고 OLED 공장 5번째 공장인데. A1 라인은 R&D 라인으로 쓰고 있고 A2 라인은 그게 4.5세대입니까?

이: 5.5세대입니다.

한: 5.5세대죠. 그것도 돌아가고 있고 리지드를 주로 돌리고 있죠?

이: 네. 리지드랑 플렉시블을 같이 돌리고 있습니다.

한: A3 라인은 주력 공장으로 돌리고 있고.

이: 그렇습니다.

한: A4가 아까 대형 LCD 공장을 전환해서 한다는 그게 A4죠?

이: 이미 전환을 했고 그게 L7-1.

한: LCD 쪽.

이: LCD 7세대를 전환을 했고 아직 양산에 들어가진 않을 걸로 들리고 있습니다.

한: A4가 그렇고 A5는 지금 이제 지반을 다지기를 하고 있고. 지금 우리가 이 영상을 찍는 것은 사실은 영상을 보고 들어오시는분들 중에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의 투자를 했다거나 그런 거에 대해서 수혜를 기대하고 영상을 보는 분들도 있을 텐데 사실 지금은 너무 먼 얘기죠?

이: 그렇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련된 분들이 아무래도 미팅도 하고 그러니까 더 기대도 하고 할텐데 지금까지는 아마 좀 더 차분하게 지켜보는게 맞는 것이 아닌가.

한: 공장이 완공되고 나서도 그 안에 장비반입이 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이: 네. 그렇습니다.

한: 또 과거에 A3 공장을 완공해놨을 때도 상당히 오랜 기간 빈공장으로 안돌리고 그냥.

이: 네. 그렇습니다. 2년 가까이.

한: 2년 가까이. A5 공장도 길게 갈지 아니면 완공되자마자 장비를 집어넣고 뭘 생산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 단계에서 우리가 수혜주라던지 뭐 이런 장비업체가 어떤 장비가 들어가고 품목도 아직 정확하게 생산될 것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얘기 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이: 네.

한: 다만 오늘 얘기는 아무튼 1년 가까이 중지되어 있었던 A5 공장 건설이 재개가 되었다.

이: 네.

한: 이정도로 얘기할 수 있겠죠.

이: 네. 그렇습니다.

한: 지금 디스플레이쪽 투자가 거의 없는데 삼성도 마찬가지고 LG도 지금 뒤로 밀린다 이런 얘기들이 있어요. 디스플레이쪽 투자는 사실상 중국밖에 없는겁니까? 지금 우리가 가시적으로 불 수 있는 것들은?

이: 그렇게 보기에는 어쨌든 삼성이 지난달에 한 얘기도 있기 때문에.

한: 13조원을 투자를 한다고.

이: 그정도 있는데 그게 그렇다고 엄청 크냐. 그건 또 아닐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있긴 있지만 아무래도 중국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 LG는 지금 뭐, 거의 뭐.

이: LG. LG는 투자 여력이.

한: 없죠. 알겠습니다. 디스플레이쪽은 계속 투자라든지 산업 전반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항상 우울한 소식만 전해드리는 것 같은데 아무튼 좋은 소식을 기대하면서 다음번에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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