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읽기·쓰기 속도로 고화질 사진과 영상 대량 처리
웨스턴디지털이 1TB UHS(Ultra High Speed)-I 마이크로SD 플래시 메모리 카드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UHS-I은 최저 쓰기 속도 10MB/s를 보장한다.
신제품은 익스트림과 익스트림 프로로 구성됐다. 각각 최대 160MB/s와 170MB/s 읽기 속도를 지원한다. 쓰기 속도는 두 제품 모두 최대 90MB/s다.
성능 클래스 A2 사양을 만족한다. A2 클래스는 최소 랜덤읽기 4000IOPS(초당 입/출력 처리량), 최소 랜덤쓰기 2000IOPS, 최소 초당 10MB의 연속 쓰기 성능을 만족한다. 신제품 샌디스크 마이크로SD 카드 2종은 1TB와 함께 512GB 용량으로도 출시된다.
익스트림 프로 메모리 카드는 10월 중순 국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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