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QLED TV 500만대 판매 전망
삼성전자, 올해 QLED TV 500만대 판매 전망
  • 이종준 기자
  • 승인 2019.09.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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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22만대 팔린 OLED TV와 수량 비교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QLED 8K TV를 보고 있다.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QLED 8K TV를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QLED TV의 예상 판매수량은 500만대"라며 "OLED TV와 시장격차는 더 커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QLED TV 판매량은 약 200만대"라며 "작년 같은기간 판매량 87만대보다 127% 늘었다"고 했다. 87만대에서 127% 증가된 수치는 197만대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QLED TV의 판매 증가율(127%)과 OLED TV의 증가율(15%)을 근거로 "OLED TV와 시장격차는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올해 상반기 OLED TV 판매량은 122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5%로 나타났다. 작년 상반기에는 OLED TV(106만대)가 QLED TV(87만대)보다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부사장은 "8K를 포함한 QLED TV 시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TV 시장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유지해 나가는 한편,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판매량 기준 TV 시장 점유율은 1, 2위인 삼성전자(19.4%)와 LG전자(12.4%)다. 그 뒤를 중국업체인 TCL(9.4%), 하이센스(7.3%), 샤오미(5.5%), 스카이워스(4.3%) 순으로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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