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CIO 100 어워드' 수상...지능형 공장 구현
삼성전기, 'CIO 100 어워드' 수상...지능형 공장 구현
  • 이기종 기자
  • 승인 2019.08.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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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생산관리 시스템 구축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
삼성전기 글로벌기술센터장 이갑수 상무(오른쪽)가 CIO 100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
삼성전기 글로벌기술센터장 이갑수 상무(오른쪽)가 CIO 100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된 '2019 CIO 100 어워드(Awards)'에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2년째인 CIO 100 어워드는 세계적 리서치 기관 IDG가 IT 분야에서 창의적 혁신을 이룬 100대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ICT 기업 중에선 삼성전기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삼성전기는 개발부터 제조까지 제품 생산에 관한 국내외 법인의 모든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생산관리시스템(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을 구축해 제조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로 수상했다.

삼성전기는 삼성SDS의 인텔리전트 팩토리 솔루션 넥스플랜트(Nexplant)를 기반으로 3.0 버전 MES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설계에서 개발, 제조까지 제품 생산에 관한 모든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글로벌 사업장을 단일시스템으로 연결해 관리한다.

MES 3.0은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제조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필리핀 법인의 생산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하면 수원 종합상황실에서 사전 감지 및 이상 여부를 확인해 원격 조치할 수 있다. 국내 3개, 해외 4개국 6개 생산 사업장을 운영하는 삼성전기는 MES 3.0 제조 인프라 개선으로 연 720억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갑수 삼성전기 글로벌기술센터장 상무는 "삼성전기 제조 기술력에 혁신적 IT 솔루션을 접목해 제조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빅데이터에 기반해 최적화된 작업 지시와 통합 원격 관리로 제조 리드타임을 23% 줄였고 수율·품질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스템에 AI와 딥러닝 기능을 강화 접목해 삼성전기가 초격차 제조경쟁력을 확보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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