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위로 지난해보다 순위 상승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가트너가 선정한 2019 공급망 선도 25대 기업에서 1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산업 제조 부문에서 혁신적이고 영향력이 큰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2019 산업 제조 공급망 혁신업체상(Industrial Manufacturing Supply Chainnovator Award)’도 함께 받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급망은 2018년 기준으로 46개국, 200개의 공장과 98개의 물류 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8만6000명이 매일 26만개의 레퍼런스를 관리하고 15만개가 넘는 주문을 처리한다.
무라드 타무드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공급망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은 “고객을 위해 파트너와 함께 ‘지속가능성과 연결성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4.0 공급망’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뒷받침하는 인재 전략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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