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돈 약 154억원 규모
즈윈 홀딩스(智云股份) 산하 자동화 장비 업체인 선전 신산리(鑫三利)가 우한 CSOT(华星光电,화성광전)의 6세대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LCD)와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형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에 장비를 공급한다고 현지 터치스크린 전문 언론 추핑망(51touch)이 12일 전했다. 낙찰 금액은 8922.48만위안(약 153억9548만원)이다.
즈윈 홀딩스는 "자회사 신산리 자동화 장비 유한회사가 OLED 모듈 바인딩 형(2대), 라미네이터 형(3대) 장비에 대한 첫 수주 의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핑망은 이번 낙찰에 대해 즈윈 홀딩스의 자동화 장비가 OLED 모듈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고, 매출 역시 확대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분석했다.
<신산리 자동화 장비 유한회사 낙찰 품목>
품목 |
장비 |
수량 |
총 낙찰금액은 153억9548만원(8922.48만위안). |
CSOT 6세대 TFT-LCD와 AMOLED 신형 디스플레이의 생산라인 |
모듈 회로 기판 설치기 (Module Circuit Bonding On Film Machine) |
2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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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커버유리 라미네이터 장비(3D Cover Glass Laminator Machine) |
3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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