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1기, 6개월간의 대장정 마무리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1기, 6개월간의 대장정 마무리
  • 이예영 기자
  • 승인 2019.08.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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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 역량발전·비전실현 위한 매개체 역할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1기 앰버서더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1기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유니버시티 앰버서더(University Ambassador)’ 1기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한국 지사가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미래 인재 대학생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역량 강화와 구체적 비전 실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관련 분야 콘텐츠를 창작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원자 약 100여명 중 화상 인터뷰와 심층 면접을 거처 12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앰버서더는 지난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4차 산업 관련 콘텐츠 발굴과 제작, SNS 기획, 동영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6개월간 앰버서더가 진행한 활동은 마이 이노베이션 저니(My Innovation Journey), 에코스트럭처 20’s (EcoStruxure 20’s), 블로그 바이럴 프로젝트(Blog Viral Project) 등 3가지다.

마이 이노베이션 저니는 슈나이더일렉트릭 내부 직원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미션이다. 직무별 임직원을 직접 인터뷰하며 미래 슈나이더일렉트릭 직원으로서 꿈과 도전, 재미있는 직장생활의 팁까지 생생한 오피스 라이프를 소개했다. 에코스트럭처 20’s는 슈나이더일렉트릭 핵심기술인 에코스트럭처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미션이다. 밀레니얼 세대만의 개성과 감성이 살아있는 영상을 선보였다. 블로그 바이럴 프로젝트는 산업용 IoT(I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최신 산업계 트렌드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솔루션 관련 소셜 미디어 포스팅을 제작하는 미션이었다.

해단식에서는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앰버서더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1기 앰버서더 12인은 전원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최우수 앰버서더로 선정된 3인에게는 부상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 하반기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담대한 비전(WhatsYourBoldIdea)'이라는 슬로건 하에 대담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방적 작업방식을 수용해왔다.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 세계 대학생 대상 공모전인 ‘고그린인더시티(Go Green in the City)’, 한국 여성 과학인재를 위한 ‘WISET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이공계 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EcoStruxure Demo Challenge)’ 등 프로그램도 펼치고 있다.

갈민경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다양한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 수용과 개방적 협력이 필수”라면서 “미래 인재의 혁신적이고 과감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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