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주요 9개 매장에서 순차 진행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과 4일 강서본점에서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신윤복 '미인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훈민정음해례본' 등 간송 미술 문화재단의 미술 문화재 10점을 소개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9일), 롯데백화점 잠실점(10일), 부산 본점(10일), 삼성대치점(11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16일), 연수송도점(17일), 롯데백화점 부산점(23일)에서 순차 진행된다. 행사 매장에서는 이달 한 달 동안 QLED 8K TV 구매자 대상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미술 문화재를 지켜온 간송의 정신과 우리 미술의 아름다움을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삼성 QLED 8K의 초고화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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