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우 성형기 2기 추가
HDPE 드럼 생산능력 50% 향상
HDPE 드럼 생산능력 50% 향상
반도체 소재업체 인테그리스가 8일 화성시 장안공장에서 청정 드럼 제조 시설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 HDPE 드럼 제조 시설에는 약 244억원(2000만달러)이 투입됐다. 지난해 기존 장안공장 확장 발표에 이은 추가 투자다. 내년 하반기 시설이 가동되면 HDPE 드럼 생산능력이 50%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DPE 드럼 생산능력 확보는 케미컬 제조업체에 높은 공급 안정성을 보장하고 리드타임을 줄여준다.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되는 신속한 제조와 품질 신뢰성도 증진시킬 수 있다.
인테그리스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기타 첨단산업을 위한 특수 케미컬 및 첨단소재 솔루션 업체다.
존 맥다니엘 인테그리스 첨단 소재 취급 부문, 액상 포장재·디스펜스 그룹장인은 “고순도 드럼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공장 시설 투자를 통해 고객, 특히 한국과 아시아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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