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브리프] TCL "중대형 패널이 향후 2~3년간 회사 성장 동력"
[차이나 브리프] TCL "중대형 패널이 향후 2~3년간 회사 성장 동력"
  • 김문혜 중국 에디터
  • 승인 2022.01.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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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아이지웨이 | 12월 20일

○TCL 중형 패널에 주력
- 12월 20일, TCL과기 2021년 제5회 임시 주주총회가 열림
- 대형 디스플레이 영역에서 TCL은 현재 8.5세대 라인 2개, 11세대 라인 2개를 건설 중
- 중소형 디스플레이 영역에서 TCL은  6세대 LTPS 생산라인(t3)은 계속 풀가동 중, 6세대 AMOLED 생산라인(t4)은 2, 3단계 건설을 완료, 8.6세대 옥사이드 생산라인(t9) 건설 시작
- TCL LTPS 태블릿 패널 출하량 세계 1위, LTPS 차량은 이미 국내외 선도 고객사 산업 사슬에 진출, 미니LED 백라이트를 탑재한 모니터와 태블릿 제품은 고객사들과 협업해 VR/AR 제품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음

- TCL 및 자회사인 TCL화성, 우한화성은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규모 증강을 위해 우한시 정부와 '6세대 반도체 신형 디스플레이 부품 생산라인 확대 프로젝트 협력'를 체결하고, 월간 유리 패널 4만 5000장을 생산하는 6세대 LTPS LC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라인(t5)을 확장하고 VR, 터치패널+액티브 펜슬 기술, 미니 LED 디스플레이 및 LTPS 등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
- 이리나 TCL 이사회 사무소장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중형 사이즈의 전략 배치를 가속화했지만 그동안 중형 사이즈를 위한 생산능력과 생산라인이 없어 T3 라인 중 일부를 중형 사이즈 제품 개발로 전환해 휴대전화 LTPS 시장 점유율이 기존 세계 2위에서 올 상반기 4위로 떨어졌다, 반면 태블릿 및 노트북에서의 시장점유율은 상승
- 휴대전화 분야에서 OLED 보급률은 이미 높지만 차량용, 노트북, 태블릿 등의 분야에서 OLED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높지 않고, 70% 이상의 제품이 LCD이거나 실리콘 기반 제품 위주이고, 회사 LTPS는 LCD 및 OLED 사이에서 포지셔닝
- 올 7월부터 LCD 패널 가격이 크게 떨어졌고, 특히 9, 10월에는 심각한 가격 하락세를 보임
-12월부터는 가격 하락폭이 줄어들기 시작하며 시장조사기관 위츠뷰에 따르면 32, 43인치 LCD TV 패널의 가격이 7월 TV 패널 가격 인하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중지
- 중형 패널은 향후 2~3년 동안 TCL의 성장 동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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