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블 TV' '청소기 물걸레 키트' '17인치 1.3kg 노트북' 등 3개 부문
LG전자는 '제19회 인간공학 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아 4년 연속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16, 17, 18회는 단독 최다이고, 19회는 삼성전자와 공동 최다수상이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LG 롤러블 올레드 TV)', 'LG 코드제로 A9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키트'로 각각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 '최고 제품상(Best of Best)'을 받았다. 'LG 그램 17'으로는 '특별상(Special Award)'을 받았다.
LG전자 노창호 디자인경영센터장(전무)은 "고객을 배려하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 혁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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