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아이지웨이 | 9월 23일
○진훙가스, SK하이닉스에 초순수 암모니아 공급
- 중국 진훙가스(金宏气体)가 지난 7월 9일 자사는 가스전문업체로서 수소에너지의 경우 제조, 운반, 가공 등 여러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시장조사기관에 밝혔음.
- 테트라에톡시오르토실란(TEOS)도 국산화를 실현해 중국 내수시장에서 외국업체 2곳과 경쟁하고 있다고 함.
- TEOS가 가장 대규모로 활용되는 분야는 스토리지 업체이고, 로직 업체는 활용이 적은 편. 전체적으로 봤을 때 TEOS 중국 시장 규모가 큰 편.
- 초순수 암모니아, 고순도 아산화질소는 반도체 스토리지 업체에 주로 활용되는 에너지로 다른 특수가스에 비해 대용량임.
- 특히 가격이 비싸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진훙가스의 초순수 암모니아는 최근 한국 모 반도체 기업과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했음.
- 추후 공급망 현지화 상황에 따라 향후 공급 비중 점차 늘려나갈 예정.
- 진훙가스는 반도체 특수가스 고객사와 첫 논의에서 테스트통과까지는 보통 2~3년이 걸리고 4~5년까지 걸리기도 하며, 테스트 통과 후에는 고객사 공급시스템으로 전환, 문서 업무확인 절차를 또 거쳐야 하므로 실질적인 공급 개시까지는 수개월에서 반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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