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브리프] TSMC, 신공장 가시화…남은 과제는? 
[차이나 브리프] TSMC, 신공장 가시화…남은 과제는? 
  • 손미경 중국 에디터
  • 승인 2021.10.22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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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차이신 | 9월 13일

○TSMC 신공장 12인치 라인 2개 건설한다
- 얼마 전 TSMC가 대만중유(CPC) 정유공장 부지에 1차로 7나노 중심 웨이퍼공장 6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란 보도가 나왔음. 
- 이에 TSMC는 “공장 건설에는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매우 많으며, 대만이 주요 기지인 건 맞지만 신주, 타이중, 가오슝 등도 후보지에서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음. 
- 그런데 부지 면적 제한으로 인해 가오슝 대만중유 정유공장 터에 12인치 라인 2개를 2단계에 걸쳐 건설한다는 새로운 소식이 최근 전해졌음.  
- 1단계는 월산 4만장 7/6나노 공정, 2단계는 월산 2만장 22/28나노 공정이고,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2024년 완공, 2025년 양산 예정. 

○물‧전기, 인재난 대두
-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지만, 관건은 역시 물‧전기와 인재라는 지적이 나옴.
- 환경 평가 및 주민 의견과 관계있는 물‧전기도 문제지만, 특히 인재 문제가 심각함. 
- TSMC 난커(南科) 공장의 경우 인재 모집 범위를 핑둥(屏東)까지 넓혔고 가오슝(高雄) 공장도 구인난이 심각해 정부가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함. 
- 가오슝 공장 설립 발표는 그 이전에 토지 정리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고, 2022년에 시장 선거도 있어 빠른 시일 내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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