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배터리중국 | 9월 1일
○시니어(星源材质), LG로부터 43.11억 위안의 분리막 수주를 받음
- 8월 31일 시니어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 기간이 4.5년인 습식 코팅된 리튬 배터리 분리막 재료에 대한 <공급 보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협의 금액은 약 43.11억 위안임.
- 지난해 시니어는 LG에너지솔루션과 약 200.3만 위안의 분리막을 판매했으며, 이는 그 해 시니어 영업이익의 0.21%에 불과함. 이번에 43.11억 위안의 주문은 시니어의 고객 중 LG에너지솔루션의 점유율이 큰 폭으로 증가함. 최근 시니어 발표 실적 보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약 8.3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6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약 1.12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39% 늘어남.
- 업계 자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한국, 미국, 유럽에 EV배터리 생산기지를 갖추고 있으며, 2020년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총 생산능력은 120GWh임. 올해 상반기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EV배터리 설치용량은 약 28GWh이고, 시장 점유율은 약 24.5%로 CATL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함. LG에너지솔루션의 EV배터리 확산 계획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EV배터리 생산 능력은 2025년까지 500GWh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리튬 배터리 분리막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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