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삼성전자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 이수환 기자 | shulee@thelec.kr
  • 승인 2018.10.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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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분기 두 번째로 기록이 좋았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65조4600억원과 17조5700억원을 나타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9%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8.2%, 전년 동기 대비 20.9% 상승했다.

아래는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 전문이다. 참가자는 이명진 부사, 전세원 전무, 반도체(메모리) 허국 상무. 반도체(시스템LSI) 이상현 상무, 반도체(파운드리) 이경태 상무, 무선 박경철 상무, 영상디스플레이 최권영 상무, 삼성디스플레이 김상효 상무, IR 강태규 상무다.

이명진 부사장 모두발언
우선 배당에 대해 말하겠다. 이사회는 보통주, 우선주 주당 354원 배당을 결정했다. 11월 중 지급한다. 연간 배당액 9.6조원 가운데 1/4 지급한다. 지난 몇 년 간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이다. 2015년 10월 주주환원 정책 새로 도입했다. 2015년 연간 배당 총액은 3.1조원에서 올해 9.6조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배구조에서도 대표이사의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여성, 글로벌 기업에서 CEO 경험 갖춘 사외 이상 신규 선임하는 등 이사회 독립성, 다양성 추진했다.

매출 65.5조원 기록했다.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3조원 기록했으나 이익률은 소폭 하락했다. 메모리 호조세로 영업이익률 3.4% 상승하며 26.8%를 기록했다. 3분기 환율 영향과 이머징 통화 세트사업 부정적 영향 끼쳤다. 달러 대비 약세로 부품 사업 중심으로 8000억원 긍정적 영향이 있었다. 반도체는 견조한 메모리 업황으로 첨단공정과 평택 상층 본격 가동으로 실적 개선됐다. 디스플레이는 LCD 수급 악화됐으나, 대형 거래선의 플렉시블 OLED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됐다. 플렉시블 OLED 가동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로도 실적 개선됐다. IM은 이익이 감소했고 CE는 QLED와 초대형 등 프리미엄 판매 확대로 실적 개선됐다.

전망을 말하겠다.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전사 실적 하락 예상한다. OLED 개선될 것이다.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예상되나 마케팅비 증가로 수익성은 하락할 전망이다. 네트워크는 북미, 한국의 5G 장비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CE는 연말 성수기를 맞아 QLED와 프리미엄 가전 판매로 실적 성장 기대한다. 2019년의 경우 IT 비수기로 실적 약세 예상한다. 메모리 중심 업황 개선으로 긍정적 흐름 예상된다. 5G, AI, 전장 등 부품 기술 강화와 폼팩터 혁신, 5G 기술 선도 등 추진. 중장기적으로 기술경쟁력 기반으로 지속성장 기대한다.

시설투자다. 2018년은 31.8조원으로 작년 43.4조원 대비 감소 예상한다. 반도체 24.9조원, 3.7조원이 디스플레이다. 메모리는 평택 라인 증설로 전년 동기 소폭 증가하고 파운드리는 2017년에 10나노 증설 완료로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OLED도 플렉시블 패널 캐파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투자는 5.6조원으로 반도체가 4.5조원, 디스플레이가 0.5조원 수준이다. 누적으로 22.3조원의 시설투자 집행했다.

주요 제품별 데이터 포인트 말하겠다. D램은 3분기 당사 10% 중반 비트그로스. ASP는 전분기 수준이었다. 4분기 시장의 비트그로스는 한 자릿수 중반 예상한다. 당사는 시장 성장 수준을 예상한다. 2018년 총 비트그로스는 20% 수준, 당사도 시장 성장 수준을 맞췄다. 낸드는 당사는 20% 초반 기록, ASP는 10% 중반 하락했다. 4분기는 한 자릿수 후반 성장이고 당사도 비슷할 것이다. 연간으로는 40% 초반의 비트그로스 예상하며 당사도 시장 성장 수준 맞출 것이다.

디스플레이는 OLED 매출 비중이 80% 초반 기록했다. 무선사업은 휴대폰은 8100만대, 태블릿이 500만대. 블렌디드 ASP는 태블릿 포함해 220달러대 초반. 스마트폰 비중은 80% 후반 수준이었다. 4분기 휴대폰의 판매량, 태블릿 판매량은 증가 예상하지만 블렌디드 ASP는 3분기보다 하락할 것이다. 스마트폰 비중 80% 후반 예상한다. TV 판매량은 3분기는 LCD는 한 자릿수 중반 증가, 연간으로는 한 자릿수 초반의 LCD TV 판매량 하락을 예상한다.

사업부별 설명
메모리 시장은 계절적 요인으로 서버, 모바일 중심으로 증가했다. 첨단공정과 프리미엄 제품으로 실적 개선됐다. 낸드 고용량과 올플래시어레이 증가로 서버향 SSD 수요 견조했다. 가격 안정세로 기존 예상 상회하는 견조한 수요 증가가 있었다. 공급은 64단 OEM 솔루션향 증가했고 채널향 공급도 증가했다. 당사는 평택 64단 안정적 공급으로 모바일, SSD 적극 대응했다. D램은 전응용처에서, 서버는 신규 CPU 채용으로 수요 증가 예상했다. 모바일은 세트 수요 증가와 중화 하이엔드향 8GB eMCP 추세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견조한 수요 성장보였다.

PC는 성수기 진입에 따른 세트 증가로 수요 견조세 지속됐다. 그래픽은 게임 콘솔의 계절적 수요 증가가 이를 상회했다. 1x 나노 전환 확대를 통해 원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면서 응용별 고객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4분기는 대외적 환경 불확실성으로 공급 부족으로 세트 빌드가 일부 제한되나 기술적 리더십과 탄력적 제품 믹스로 양호한 수익성 달성하는데 주력하겠다.

D램은 주요 부품의 공급 부족 이슈, 일부 고객의 단기적 재고 조정으로 가격이 안정화 가능성 있으나 펀더멘탈은 견조할 것이다. 서버는 64GB 이상 채용 확대 등 고용량 추세다. PC는 수요 견조세 지속, 모바일은 중화 내수 시장은 일부 약세 있을 수 있으나 연말과 하반기 수요 증가도 있다. 보급형도 세트 업체의 스펙 상향화 메모리 탑재량 증가로 전반적으로 메모리 수요 펀더멘탈 지속될 것이다.

2019년 전망은 계절적 영향에 따라 1분기는 업황 다소 둔화될 수 있으나 2분기 서버, 모바일 수요 증가로 수급 상황 안정된다. 낸드는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확대되고 기업의 고사양 서버 운용을 위한 올플래시어레이 전환과 SSD로 수요 다변화하겠다. 모바일은 스마트폰 교체 주기 증가로 데이터 백업할 뿐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고화질, 고용량 콘텐츠 안정적 저장하는 스토리지 확대 추세 지속된다. 공급은 업계의 64단 수요 증가하고 5세대 V낸드 기존 공정 캐파 감소로 공급 증가의 정도는 제한된다. 하반기도 수요 증가의 폭이 공급 증가를 상회할 것이다.

응용처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4세대 이상 V낸드 확대 증가된다. 2분기 신규 CPU 출시로 고용량 메모리 수요 확대도 예상한다. PC는 게이밍 PC 고사양 탑재량 위주 수요 증가, 모바일은 하이엔드 이상 고용량화 지속되고 보급형 시장의 스펙 상향으로 메모리 수요 지속 견조하다. 공급 측면에서 업계의 10나노 공급 확대에 따라 변수 있으나 기술 난도와 급격한 공급 확대는 어렵다.

시스템LSI
중국향 CIS, OLED DDI 증가로 실적 개선됐다. CIS는 특히 멀티플 카메라, 고화소 센서로 분기 최대 실적 달성했다. 4분기는 주요 고객사의 2019년 플래그십 수요 증가하나 전반적인 비수기 스마트폰 진입으로 CIS, DDI 수요 감소로 실적 감소 예상한다. CIS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 지속을 연간으로 기대한다. 5G 모뎀 활용한 SoC 경쟁력 강화로 중국, 미국 등 거래선 다각화에 집중한다. 3D 센서, 전장, IoT향 칩 개발해 사업 다각화하겠다.

파운드리
3분기는 가상화폐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AP와 CIS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세다. EUV를 최초 공정한 7나노 공정의 개발 완료와 초도 생산 개시했다. 4분기는 스마트폰향 부품과 비수기 진입으로 모바일 AP와 CIS 수요 약세 예상된다. HPC 등 고객 다변화 성과로 연간 실적 개선세는 이어진다. 2019년은 AP와 CIS 등 주요 제품의 안정적 공급으로 견조한 실적 달성에 주력한다. 8인치 영역 거래선 다변화 양산 고객수 30% 이상 확보했다. EUV 7나노 본격 양산으로 기술 리더십 노력하겠다.

삼성디스플레이
패널 판매 증가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3분기 OLED는 플렉시블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이익 증가했다. LCD도 초대형, UHD 고부가 패널 중심으로 판매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 4분기 OLED는 고객 패널 수요 유지를 기대한다. 당사는 플렉시블 패널의 기술 차별화, 리지드 패널의 생산성 제고로 OLED 패널 채용률 확대하겠다. 4분기 LCD는 계절적 비수기 진입 및 수급 약세 예상으로 초대형, 고화질 비중 확대와 수율 향상으로 수익성 제고하겠다.

2019년 OLED 부문은 플렉시블 패널 중심으로 고객 기반 강화하고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기술 바탕으로 신규 제품 영역으로 확대하겠다. 당사는 주요 스마트폰 업체와의 연계를 굳건히 하고 원가 경쟁력 강화해 지속적 매출 성장 노력하겠다. 폴더블, 오토모티브, IT 등 기술 완성도 제고해 OLED 리더십 강화하겠다. LCD는 TV 사이즈 대형화와 고해상도 트렌드 지속으로 초대형과 UHD 수요 증가 예상한다. 업계 생산 캐파 확대로 불확실성 증가 우려된다. 시황에 대비해 QD, 8K, 초대형 등 차별화로 고부가 제품 판매에 집중하겠다.

질의응답
Q. D램 수급 전망은?

A. 4분기 올해, 2019년 1분기의 경우 계절적 영향으로 시장 상황 완화될 수 있으나 2분기 신규 CPU 출시로 인한 고용량 메모리 수요로 서버, 모바일 견조할 것이다. 수요 증가세가 공급 증가세를 상회할 것으로 본다. 2년 이상 공급부족 상황은 공급사나 수요사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것이고 가격 반전은 심리적 영향도 다소 작용하고 있다. 고객사의 재고 수준, 계절성, 수급 시점에 따라 일시적 수급 불균형 있으나 메모리 수요 펀더멘탈 매우 견고하고 중장기적으로 5G, AI 투자로 인해 메모리의 중요성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

Q. 자사주 50%를 올해 소각한다고 했다. 이사회 오늘 결정 없었다. 계획 변동 있는지?

A. 올해 안에 자사가 보유한 나머지 50% 소각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

Q. 폴더블폰 출시 시기는?

A. 폴더블폰은 혁신적 폼팩터로 휴대성과 대화면 모두 만족시킨다. 동시에 여러 작업을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환경 제공하겠다. 앱 최적화가 필요하고 고려할 사항 많아서 앱 개발자와 함께 관련 내용 공유할 자리도 조만간 만든다. 출시 시기는 이 자리에서 말하기 어렵다. 완성도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

Q. D램 수요에 대한 전망 자세히 설명바란다.

A. 당사는 신규 CPU 출시되는 내년 2분기부터 수요 가시화될 것으로 본다. 연초 타이트한 수요 개선된 것으로 보이나 제품, 고객별 상황 상이하다. 하이퍼스케일 업계의 메모리 필요량은 계속 증가한다.

Q. 낸드플래시 양산과 싱글스택 언제까지 사용하나?

A. 5세대 램프업은 계획대로 한다. 수율은 4세대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다. 통상적으로 서버와 모바일향은 QC 기간이 필요하다. 현재는 PC SSD 중심이다. 내년부터 서버와 모바일향 시작한다. 싱글스택의 경우 향후 얼마나 지속하는지는 말하기 어렵다. 일단 6세대 제품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내년 하반기 양산이 목표다.

Q. 5G 네트워크 사업 차별화 전략, 시스템LSI 가지고 있는 5G 모뎀칩 경쟁력은?

A. 5G 국가 확산과 함께 많은 기회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단말기 측면에서 5G 도입은 현재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 전환하는 좋은 기회다. 속도 제약으로 활성화되지 못했던 다양한 서비스 본격화 전망한다. LTE에서 이미 모뎀칩 성능과 품질 보여줬다. 5억대 이상의 모뎀칩을 상용화한 이력이 있다. 5G 모뎀은 주요 출시국 일정에 맞게 진행되고 있으며 요구하는 기술 사항도 충분히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중국, 미국 고객에게 전파하기 위해 적극적 프로모션 진행하고 있다.

Q. 낸드플래시 2019년 전망은?

A. 기본적으로 낸드는 D램 대비 가격 안정화에 따른 수요 진작 효과가 크다. 모바일에서 외장형 스토리지 채용과 올플래시어레이 전환도 확대되고 있다. 2분기 연속으로 비트그로스 상회하는 출하로 이번 분기 재고가 감소했다. 내년은 상반기까지 가격 안정화, 하반기는 추가적인 수요 진작 효과가 크다. 내년은 올해보다 비트성장이 크지 않을 것이다. 하반기는 우호적 수급 상황 전개될 것이다.

Q. D램 전반적인 투자계획은?

A. 올해 평택 상층 증설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한다. 잔여 캐파를 얼마나 증설할지는 결정된 바는 없다. 잔여 캐파 증설보다는 16라인 낸드를 D램 전환을 검토한다. 이런 부분이 시장에서 회자되는게 아닌가 한다. 메모리 비트 성장은 증설뿐 아니라 생산성과 세대 전환 등에 영향을 끼친다. 비트 성장 확보에 노력하고 전체 반도체 관점에서 라인 운영 투자가 기본적인 전략이다.

Q. 업황에 대한 우려가 크다. 과거 사례로 다운텀은 예상보다 컸다. 과거의 급격한 변동과 다른가?

A. 과거 IT 시장이 PC 중심으로 변동됐던 것과 다르게 모바일과 서버가 성장하면서 응용처 다변화가 이뤄졌다. PC가 계절성과 수급 영향 많이 받았다. 서버는 계절적 수요 크지 않다. 빅데이터를 서버 중심으로 연결되어서 이것이 끝단으로 확대되는 선순환의 초반에 있다고 생각한다. 서버를 중심으로 메모리 시장 변화는 패러다임 바뀌는 트랜스포메이션이다. 2년 공급부족 상황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이해한다. 최근의 가격 하락은 고객사의 재고 수요의 계절성과 2년 이상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이런 상황은 반복될 수 있으나 전반적 시장 모습은 과거와 다를 것이다.

Q. OLED 가동률 우려가 있다. QD-OLED에 대한 정보는?

A. OLED 패널이 스마트폰 플래그십 제품에 메인스트림으로 자리 잡고 있고 내년은 이런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그러나 공급 측면에서 경쟁사의 본격 진입과 캐파 확대로 쉽지 않은 시장 환경은 우려된다. 2019년은 차별화된 기술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군으로 OLED 사업 영역 확대에 주력하겠다. 폴더블, 자동차, IT 등에 기술개발한다. 수요 대비해서 고객 다변화하고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축하겠다. 2019년은 올해 이상의 가동률 확보하겠다.

8K TV는 선진시장 중심이다. 내년은 글로벌 런칭으로 유의미한 판매 실적과 프리미엄 TV 시장 선도하겠다. QD-OLED는 다양한 기술 가운데 하나로 학계와 업계 회자되고 있다. QLED와 CF 없앤 진정한 자발광인 마이크로LED 중심 투트랙에 집중한다.

Q. EUV 개발 현황은?

A. 당사 7나노는 풀EUV다. 고객에게 경쟁력 인정받고 있다. 고객 문의가 대폭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EUV 7나노 개발 완료해서 고객 제품 생산 시작했고 2019년 본격 양산 돌입한다. 모바일, HPC, AI, 자동차 중심으로 고객 확대 적극 추진한다. 레이어 수는 고객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다. 원가는 경쟁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구조를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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