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중심 시대, IT와 직원 생산성 극대화
업계 첫 와이파이 6 지원
인텔 하드웨어 쉴드로 빌트인 보안 기능 탑재
업계 첫 와이파이 6 지원
인텔 하드웨어 쉴드로 빌트인 보안 기능 탑재
인텔이 인텔 위스키 레이크(Whiskey Lake) 아키텍처 기반 신형 8세대 인텔 코어 v프로(vPro) 프로세서를 17일 공개했다. 이 프로세서를 탑재한 PC를 활용하면 원격업무가 많은 업무 환경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인텔의 설명이다.
인텔은 델, HP, 레노버, 파나소닉 등이 8세대 인텔 코어 v프로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PC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시 시기는 몇 달 내다.
신제품은 와이파이 6 연결을 지원한다. 새로운 인텔 하드웨어 쉴드(Intel Hardware Shield) 기술도 선보인다. 핵심은 펌웨어 공격을 저지할 수 있다는 것. 인텔 하드웨어 쉴드는 사용자의 OS가 합법적인 하드웨어에서 구동되도록 보장하고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 보안 가시성을 제공한다. 추가 IT 인프라가 필요하지 않다.
성능은 3년 전 PC 환경 대비 전반으로 65% 빨라졌다. 배터리 수명도 최대 11시간까지 제공한다. 충전기가 없어도 업무 중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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