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액 합계 199억원 달성
반도체 장비 리퍼비시 기업 러셀이 SEUL과 반도체 식각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9억4000만원(258만달러)이다. 지난해 매출액 9.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1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러셀 관계자는 "지난 1월 식각장비 최초 수주에 이어 이번에 더 큰 규모를 수주해서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사업보고서 제출일 기준 수주총액 169억을 달성했다"면서 "현재 199억원의 수주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수주총액 199억원은 지난해 매출액 63.6%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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