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중저가 스마트폰용 스냅드래곤 730·730G·665 3종 출시
퀄컴, 중저가 스마트폰용 스냅드래곤 730·730G·665 3종 출시
  • 이예영 기자
  • 승인 2019.04.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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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기기는 올해 중반 출시 예정

퀄컴이 중저가 스마트폰용 스냅드래곤 730·730G·665 3종을 10일 공개했다. 인공지능(AI), 게이밍, 카메라 기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규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상용화 기기들은 올해 중반 출시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730은 기존 스냅드래곤 8시리즈에만 탑재됐던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온디바이스(on-device) AI를 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7시리즈는 AI기능을 강화했다. 전 세대 대비 2배 성능의 퀄컴 테트놀로지 4세대 멀티코어 퀄컴 AI엔진을 탑재했다. 스냅드래곤 730에 탑재된 퀄컴 헥사곤 688 프로세서는 향상된 기본 스칼라(base scalar)와 헥사곤 벡터 확장(HVX)성능을 제공한다. 헥사곤 프로세서에 전용 AI처리 기능이 추가된 헥사곤 텐서 가속기도 지원한다.

퀄컴 스펙트라 350과 전용 컴퓨터 비전 이미지 센서 프로세서가 동시 제공한다. 컴퓨터 비전 구동 시 평균 전력을 전 세대 대비 최대 4배까지 절약했다. 저전력 및 고속 CV 기능도 향상돼 인물사진 모드(보케 효과)에서도 4K HDR 화질의 영상 캡처가 가능하다. CV-ISP는 트리플 카메라를 지원한다. HEIF 형식의 사진과 비디오를 캡처해 여러 각도에서 생활을 기록할 수 있다. 저장 파일 크기는 이전 세대 대비 절반으로 줄었다.

스냅드래곤 730은 7 시리즈 최초로 차세대 최첨단 그래픽 라이브러리인 불칸 1.1을 통합했다. OpenGL ES 대비 20% 낮은 전력 소모로 배터리 수명을 늘렸다.

신규 아키텍처로 설계된 8나노미터(nm)공정의 퀄컴 크라이요 470 CPU와 아드레노 618 GPU로 멀티태스킹을 보다 빠른 속도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코어당 35% 향상된 성능을 선보인다. 스냅드래곤 X15 LTE 모뎀으로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800Mbps에 달한다.

스냅드래곤 730G는 게임에 특화된 모바일 플랫폼이다. 이름에도 게임을 뜻하는 ‘G’를 붙였다. 스냅드래곤 730보다 한 단계 높은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향상된 Adreno 618 GPU으로 그래핀 렌더링 속도가 스냅드래곤 730보다 최대 15% 빠르다.

퀄컴은 주요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들과 협력해 스냅드래곤 730G를 최적화했다. 10억 개 이상의 다양한 색조로 리얼리즘을 구현했다. 장크 감소(Jank Reducer) 기능으로 화면 끊김(Jank)이나 버벅거림(stutter) 현상도 최대 90%까지 줄였다. 플레이어의 부정행위를 방지하는 치팅 방지 익스텐션(Anti-Cheating Extensions)을 지원한다.

카메라 파이프라인도 개선돼 슈퍼 슬로우-모(super slow-mo)기능을 지원한다. 저전력 음성 활성화 및 고화질(HD)에서 초당 960프레임 촬영 가능하다.

스냅드래곤 665는 최신 스냅드래곤 6시리즈다. 3세대 퀄컴 AI 엔진과 헥사곤 686 DSP에 HVX를 추가했다. AI가 강화된 퀄컴 스펙트라 165 ISP로 직관적인 장면 인식과 자동화면 조정이 가능하다. 최대 48메가픽셀의 초고화질 스냅샷 촬영도 지원한다. 연산 프로세서로 크라이요 260, 그래픽용 프로세서로는 아드레노 610 GPU를 사용해 배터리 수명을 높였다.

케다르 콘답 퀄컴 테크놀러지 제품 관리 부사장은 “이번 신규 730·730G·665 모바일 플랫폼으로 한층 발전된 AI, 게이밍, 카메라 기능을 다양한 가격대 기기들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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